김종현 감상문

601 2020.06.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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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권 까지의 감상문

 

슬램덩크를 학교에 입학 했을 때 제일 처음으로 본 만화책이다. 농구에 별로 관심이 없던 내가 지금이 나마 재미있게 볼려고 한다.

 

만화를 보는 중에 그림체가 인상이 깊었고 역동적인게 잘 드러났다. 어렴 풋이 인상이 깊었던 그림들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강백호가 천재라면서 주접을 하는 장면을 볼수록 부끄러워진다. 그래서인지 그것에 관한 장면이 나오면 보지 않고 조심스레 넘긴다. 만약에 그 장면 속에 내가 등장했으면 얼굴을 붉힐 것이다.

 

중간에 싸우는 장면이 나와서 보기가 안 좋은 느낌이 들었다 애타는 마음으로 봤다 그럴까...

좋게 결말이 들어서 다행이다.

 

강백호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흥미진진하고 만화가 기대가 든다.

 

10~15 까지의 감상문

 

반전과 반전을 보여준 내용들 이었다.

 

우선 새로운 경기가 진행 될수록 긴장이 된다.

다만 농구 경기 중에 나오는 룰에 관한 농구 용어가 조금 어려웠다. 그 단어들에 의문이 들었다. 불편했지만 긴장감은 고조된 느낌을 받았다.

아직도 그림체가 인상이 깊다. 다만 공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워낙 움직임이 빠른 장면이 나오니까 이해가 잠깐 안 됐었다. 하지만 공을 넣은 장면을 보면 멋있다.

 

마지막에 안타깝게도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어 아쉬었다. 강백호가 삭발한 장면이 다시 봐도 재미있어서 아쉬움을 그나마 떨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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