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만의 정의 내리기

차별: 차이에 따라 다르게 대하는 것

역차별: 차별을 받았던 그룹이 차별을 가했던 그룹을 차별하는 것

차이: 서로 다른 것

편견: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생각하는 것

2. 영화 속 차별과 역차별 장면

- 경찰대학을 수석졸업 했는데도 토끼여서 주차단속을 하게 된 장면

- 여우여서 아이스크림을 못 사먹었던 장면

- 이성을 잃는 병에 걸린 동물들이 다 육식동물이라는 이유로 정상적인 육식동물들도 비난 받고 피했던 장면

3. 영화자체에 대한 비평

재밌게 봤다. 스토리도 재밌었고 몰입도 잘됐고 그림체도 괜찮았다. 차별이란 주제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했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만큼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은 영화였다.

나무늘보 장면만 빨리감기로 해줬으면 완벽했을 텐데

4. 사자성어로 표현

[언중유골 (言中有骨) ‘예사로운 말같으나 그 속에 단단한 속뜻이 있다’]

예전에 볼 때는 특별한 생각을 못하고 재밌다 하고 봤었는데, 주제를 가지고 다시 보니까 전에 지나쳤던 것들이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