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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학특강]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인문학 실험실 - 초등/중등/고등 (개강 1/14, 21)

865 2018.12.0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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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나다 2019년 겨울특강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인문학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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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별 소개

※ 정원은 강좌별 10명입니다.

※ 더 상세한 소개는 첨부된 문서나 교육공동체 나다 홈페이지(http://nada.jinbo.net/vacation)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초대말씀

  

한국 사회에서 나이가 들어가는 우리는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기가 힘듭니다. 위계적이고 경쟁적으로 짜인 직업이나 여타의 사회적 관계는 우리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그 속에서 진실한 친구 하나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 가족 안에서조차 내 마음을 터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과학인 심리학은 내가 왜 그렇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작은 실마리를 제공해줄 수 있는 학문입니다. 심리학을 같이 공부하다 보면 정답을 찾을 수 없을지 몰라도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 같은 내 마음을 서로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편리한 소재 정도는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강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그 학문을 깊이 알아간다기보다 우리가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기 위한 작은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어쩌면 애초에 대부분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부란 전문적인 소양을 가지기 위한 과정이라기보다 그것을 도구로 우리가 조금 더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로는 내 속에 이미 있는 것이라기보다 너를 만남으로써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함께할 이 자리에 당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2. 개설 강좌 

 

초등부 문학

작은 책장으로 떠나는 여행 (5강)

 

★ 이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줄 반짝이는 말들을 찾아서 

△ 참가자 12~13세 △ 일시 2019년 1월 14~18일, 오전 10시~12시

※ 각 강좌 제목에 적힌 책을 읽고 오세요 :)

 

여기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작은 책장이 있습니다. “아, 또 책이야? 지겨워” 라고요? 툭하면 책 좀 읽으라는 지긋지긋한 어른들의 잔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사람들에게 책이 지긋지긋한 원수처럼 여겨지는 건 당연해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만화영화나 웹툰을 보며 나도 모르게 그 이야기 속의 세상으로 훅하고 빠져들어간 적이 있지 않나요? 재밌는 이야기는 언제나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책장에는 재밌는 이야기가 담긴 책들을 가지런히 꽂아뒀습니다.


길게 늘어져 있는 글자들의 미로 앞에서 막막한 당신을 위해 재밌는 이야기가 그 길을 안내할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우리 앞에는 어떤 말들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나를 위로해주기도 하고, 응원해주기도 하고, 함께 이겨내 주기도 할 그런 힘을 가진 말들 말이에요. 그렇게 우리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줄 반짝이는 말들을 얻기 위한 여행을 함께 떠나보지 않을래요?


1강_ 『치외법권 위니 공화국 회고록』, 리사 그래프, 씨드북

2강_ 『기호 3번 안석뽕』, 진형민, 창비

3강_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진형민, 창비

4강_ 『순재와 키완』, 오하림, 문학동네어린이

5강_ 『엄마가 남긴 27단어』, 샤렐 바이어스 모란빌, 아름다운 사람들



초등부 심리

사람 마음속 비밀을 찾는 특별한 실험실 (5강)

 

★ 심리 실험을 통해 보는 마음 작동 원리 

△ 참가자 12~13세 △ 일시 2019년 1월 21~25일, 오전 10시~12시  

 

여러분은 혹시 ‘심리학’에 관심이 있나요? SNS에서 쉼 없이 공유되는 심리테스트들과 MBTI 같은 사람들의 성격을 분류하는 검사들을 떠올려보면 인간의 모든 행동, 마음과 머릿속의 활동들을 연구하는 심리학은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끄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심리’라는 말만 보면 눈을 반짝이는 걸까요? 아마 심리학에 대한 이런 관심은 나 자신을 알고 싶어서 혹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 때문이지 않을까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함께 살펴볼 실험들의 심리학자들도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어요. 대체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할까요?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자신의 말이 틀렸을 때 계속해서 우기는 이유는 뭘까요? 왜 우리는 나쁜 것들에 쉽게 중독되어버릴까요? 사람을 쉽게 조종할 수는 없을까요? 2차 세계대전의 독일사람들은 왜 나치가 된 걸까요? 그럼 우리는 누구나 끔찍한 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 걸까요?


수많은 질문, 사람들이 왜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그 질문들에서 심리 실험은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그 실험들은 인간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하나둘 꺼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비밀은 사람을 이해하게 해주기도 했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기도 했지만 가끔은 사람을 조종하는 데 사용되었다나요. 나 자신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작동 원리를 꿰뚫고 나를 움직이려고 하는 힘들이 이 세상에는 아주 많아요. 아주 간단한 예를 들자면 하루에도 수십 번 보게 되는 광고 속에도, 우리가 아주 긴 시간을 보내는 학교 안에도 심리학의 비밀들은 녹아들어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원리를 스스로 파악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심리학자들이 비밀을 풀기 위해 했던 실험들을 통해서요. 이곳에 발을 딛는 순간 여러분 역시 실험에 참가하게 될 거예요. 하얀 가운을 입은 박사와 연구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네요. 이 실험의 결과 끝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나다 실험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강_ 종소리와 파블로프의 개 : 사람을 움직이는 몇 가지 방법

2강_ 네 가면은 몇 개니? :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

3강_ 외계인에게 선택받은 사람들 : 사람들의 믿음은 어떻게 움직일까?

4강_ 행복한 쥐들의 나라 : 중독의 원인을 찾아서

5강_ 밀그램 박사의 못된 실험 : 우리 마음속에도 악마가 숨어있을까?

 

 

중고등부 인문학 입문

인문학, 세계를 보는 창 (5강)

 

★ 나다의 인문학 강좌가 처음인 청소년들을 초대합니다 

△ 참가자 14~19세 △ 일시 2019년 1월 14~18일, 오후 1시~3시

※ 중등부와 고등부 청소년 모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10대 중후반의 청소년들이 공감할 화제로 접근하므로 나이차나 난이도 등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인문학은 영어로 ‘humanities’라고 쓰는데 이 단어는 라틴어의 ‘humanitas(인간다움)’에서 온 말입니다. ‘인간다움’에 대한 학문, 그것이 인문학에 대한 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적절한 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다는 것은 ‘인간=인간’이라는 동일률을 벗어나야만 가능합니다. 자신을 대상화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인문학적 소양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에 비친 자신만 몰라본 게 아니라 물이라는 물질이 가지는 속성도 이해하지 못해서 죽음을 맞은 나르시스처럼 자신을 타자화할 수 없는 사람은 나 아닌 다른 대상들 역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대상과 대상에 대한 생각은 엄밀히 말하면 절대로 일치할 수가 없으며 끊임없이 그 거리를 좁혀가는 과정이 사고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거리를 좁혀나가기 이전에 그 거리를 의식하는 것, 즉 ‘거리두기’가 앞서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문학적 사고는 나로부터 대상으로부터 세계로부터의 ‘거리두기’의 연속입니다. 인문학적 사고가 어떤 공부든 기본이 되어야하는 이유는 세계에 대한 기존의 판단에 대해 끊임없이 거리를 두는 태도 없이는 학문적인 성취와 발전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공부에, 특히 제도 교육을 통해 배우는 공부에 ‘거리두기’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인문학적 사고가 실종된 공부의 과정은 공부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나다에서 인문학 강좌를 처음 접한 분들을 위해서 준비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인문학적으로 세상을 낯설게 바라보는 연습인 셈입니다. 그 연습의 결과가 여러분들을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것이 강좌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싸움의 흔적이 강좌를 마친 자리와 강좌에 참가한 모두의 마음에 고스란히 남아있었으면 합니다.

 

1강_ 은유, 거리두기, 그리고 인문학

2강_ 우리는 왜 꿈꾸지 않는가? : 인문학적 상상력을 위하여
3강_ 대중문화, 가린 것을 벗기고 숨긴 것을 드러내다
4강_ 광고, 자본주의의 전도사
5강_ 이상한 나라의 네오, 매트릭스에서 길을 잃다

 


중고등부 인문학 입문

누구나 어린 왕자를 만난다 (5강)

 

★ 『어린 왕자』의 아름다운 은유들을 통해서 인문학을 만나다 

△ 참가자 14~19세 △ 일시 2019년 1월 21~25일, 오후 1시~3시  

※ 중등부와 고등부 청소년 모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10대 중후반의 청소년들이 공감할 화제로 접근하므로 나이차나 난이도 등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당신은 언제 어린 왕자를 처음 만났을까요? 모든 집의 책꽂이에 한 권쯤은 꽂혀있을 것만 같은 그 책, 서점에 가면 ‘청소년을 위한 추천 도서’ 진열대에 빠지지 않고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 책, 학교에서 추천하는 필독서 명단에도 자주 그 이름을 찾아볼 수 있는 그 책의 주인공을 우리는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는 이렇듯 낯선 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린 왕자를 떠올릴 때면 느껴지는 아련하고 신비한 이미지는 그를 가까운 친구처럼 마냥 편안하게 대할 수 없게 만듭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어린 왕자는 그렇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상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괴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낯설고 신비하고 이상한 그 느낌을 들게 하는 것이 작가의 목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린 왕자』를 그저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신비한 이야기로만 읽어내는 것은 곤란합니다. 이 이야기는 무척이나 뚜렷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작가가 자신이 정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잘 찾아낼 수 없도록 일부러 꽁꽁 숨겨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작가의 메시지를 읽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분명 우리는 문학의 언어에 익숙해지기 어려운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어린 왕자』에는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만한 수많은 은유가 있어 ‘어린 왕자’의 은유를 둘러싸고 그 존재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문학의 은유를 읽는 일은, 은유와 은유의 연관, 은유와 세상의 연관을 통해 문학을 이해하는 일은 꽤 재미있는 일입니다. 특히나 『어린 왕자』처럼 수수께끼 같은 은유가 잔뜩 널려있는 책을 읽는 재미는 다른 어떤 미디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1강_ 어린 왕자는 누구일까?

2강_ 사막이 아름다운 건...

3강_ 양을 쫓는 모험
4강_ 누군가의 별에서
5강_ 이 세상 단 하나 뿐인 나의 장미



중등부 문화

마블의 히어로, 인문학으로 만나다 (5강)

 

★ 화려한 CG 뒤 숨겨진 현실을 소환하라 

△ 참가자 14~16세 △ 일시 2019년 1월 21~25일, 오후 3시 30분~5시 30분

 

마블코믹스는 DC코믹스와 함께 오랜 기간 미국만화의 상징 그 자체였습니다. 미국이란 초강대국을 등에 업고 전 세계에 문화적 파급력을 과시하기도 했죠. 한국의 어른들도 중년부터 노인까지 가리지 않고 만화나 게임, 영화 등을 통해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헐크 등을 접하고 자란 기억이 있을 정도니 그 영향력은 그야말로 나라와 세대를 넘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길게는 100년이 다 된 마블의 구닥다리 히어로들이 현대와 와서 오히려 그 인기를 더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능력을 갖춘 초인임에도 평범한 인간처럼 고뇌하는 그들의 모습이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부쩍 화려해진 CG들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일까요. 물론 둘 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마블의 히어로들에게는 그것이 만화든 스펙터클한 영화든 언제나 시대를 관통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세상의 모습이 투영되어 왔습니다. 때로는 민감한 사회적 이슈가 반영되기도 했고요. 사실 그 어떤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나 고민이라도 만화적 상상력이 결합하면 더 쉽게 공감되고 이해되는 묘한 힘을 가지게 되지 않던가요. 그렇게 마블은 언제나 시대에 맞는 히어로들을 창조했고, 또 기존의 히어로들을 변화시켰으며,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블의 작품들은 단순한 흥밋거리를 넘어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텍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마블의 히어로들을 통해 세상을 향한 질문을 끄집어내 이야기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인문학이란 세상의 숨겨진 의미를 찾는 작업을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히어로들을 만나고 나면, 마블은 우리에게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오게 될 거예요.


1강_ 가장 이상한 슈퍼히어로들 : 엑스맨, 돌연변이라는 정체성

2강_ 철갑의 페르소나 : 누가 진짜 아이언맨인가

3강_ 때로는 헐크가 되고 싶어 : 헐크, 분노의 심리학

4강_ 타노스의 선택 : 절반의 생명을 희생시킨 정의

5강_ 히어로 vs 히어로 : 초인등록법을 둘러싼 끝장토론



고등부 심리

내 안에 너 있다 (5강)

 

★ 심리학의 개념에서부터 확장해가는 관계의 인문학 

△ 참가자 17~19세 △ 일시 2019년 1월 14~18일, 오후 3시 30분~5시 30분

 

한국 사회에서 나이가 들어가는 우리는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기가 힘듭니다. 위계적이고 경쟁적으로 짜인 직업이나 여타의 사회적 관계는 우리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그 속에서 진실한 친구 하나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 가족 안에서조차 내 마음을 터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과학인 심리학은 내가 왜 그렇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작은 실마리를 제공해줄 수 있는 학문입니다. 심리학을 같이 공부하다 보면 정답을 찾을 수 없을지 몰라도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 같은 내 마음을 서로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편리한 소재 정도는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강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그 학문을 깊이 알아간다기보다 우리가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기 위한 작은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어쩌면 애초에 대부분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부란 전문적인 소양을 가지기 위한 과정이라기보다 그것을 도구로 우리가 조금 더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로는 내 속에 이미 있는 것이라기보다 너를 만남으로써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함께할 이 자리에 당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1강_ 슬픔을 잊어버린 이에겐 기쁨도 없다 :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강_ 너는 왜 성격이 그 모양이니? : 대상관계이론

3강_ 네가 정말 원하는 게 뭐야? : 무의식

4강_ 알다가도 모를 너의 마음 : 방어기제

5강_ 여우와 신포도 : 인지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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