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예빈이와 그린샘 쾌유를 빌며

2,275 2014.05.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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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가 천년 같았던 날이었습니다

예빈이네 가족과 그린샘 가족에게 면목이 없고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두 가지를 말씀 드립니다


- 하나는, 그린샘이 오늘 글씨를 써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빠르면 이번주 주말 정도에는 응급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게 될 듯 합니다.

  현재 병원에는 가족과 샘들이 교대로, 또 고양시 담당공무원이 수고 하고 있습니다

  예빈이와 그린샘이 예상 외로 빨리 회복되는 것에 대해서 오직 감사드릴 뿐입니다


-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부탁 말씀 드립니다

  선생님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이번주는 오전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멀리 보시고 샘들이 회복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파이어님의 댓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기 학부모일동님의 댓글

마음을 모아  빠른쾌유를 빕니다!
저희 2기 학부모님들도 가족들에게 자그만 힘 하나 보태고자
오늘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병원에서 가족들  안정을 도우고자  합니다..
오늘 보경.예진.성민모께서 병원에가서 가족들에게 힘을 보태고 왔읍니다,
강아지똥샘 이하 샘들 사랑합니다!힘내세요!
그래야 예빈이도 그린샘도 힘을 내지요

파란하늘님의 댓글

그린샘이 많이 회복되셨다니 천만 다행이에요.
강똥샘과 고생하신 샘들께 감사드려요
예빈이와 그린샘이 더 호전되실 때까지 저희와 아이들 걱정은 마시고
그린샘과 예빈이에게 집중해주셔요
그리고 저희가 도울 일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힘을 보탤께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2기 맘들 정말 고맙습니다.
가족들은 식사를 제대로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이제 한 시름 놓을 수 있는 상황이라니 하늘이 돕고 계신 듯 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수다방을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철흠부님의 댓글

사고 소식을 듣고 가까운 곳이라... 지인분들이 있을까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폐북을 보고야 예빈이와 그린샘의 소식을 알았네요...
어찌나 가슴이 철렁하던지.....

다행히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니...
다행 중 다행입니다......

아무 몸 상처, 맘 상처 없이 빨리 회복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채영아빠님의 댓글

하루가 천년 같았다는 말씀에 강똥샘이 얼마나 힘든 하루를 보내셨을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강똥샘과 여러 선생님들도 모두 피해의 당사자들입니다.....
몸과 마음 추스리시구요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예빈이와 그린샘이  빠른 회복을 보여주는 것도 그저 고맙고 또 고마울 뿐입니다.....

인제누아님의 댓글

그러게요.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 울컥~

5기 순범부 박종환님의 댓글

한 줄 한 줄에 선생님께서 겪었을 고충이 전해오네요. 하루가 천년같다.. ...
힘내십시요.
그리고, 빠른 회복을 하시는 그린샘, 예빈이 너무 너무 고맙네요.
어서어서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구들님의 댓글

그린샘, 예빈네 가족 불이 공동체가 모두 한마음으로
쾌유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셔요.
하루가 천년 같았다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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