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샘 아삭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기샘, 준범샘도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 시간이었겠지만 유진이의 커다란 울림이 그곳 인도에까지 전해져서 분명 우리 아이들이 훨씬 더 자라서 돌아오리라 확신합니다.
3기 딸들, 아들들아 사랑한다.

아이들이 만기샘, 준범샘~~ 하며 넘 잘따르네요.. ^^

3기들 공연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3기 너무 듬직합니다. 3기 화이팅!!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 공연연습....
점심먹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후 공연연습....
저녁먹고 7시부터 9시 반까지 저녁 공연연습....


아이들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ㅎㅎ

3기 딸, 아들들아 너무나 사랑한다.
너무나 보고싶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듯 하다. 우리 어른들도 너희들도...

아이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듬직합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성장하는 것 같아요.. ^^

전화로 목소리를 들으니 울컥하네요.

3기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모두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희상이 전화 조금 전에 받았습니다.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
희상 엄마는 두터운 바지가 부족해서 춥지 않을까 걱정하네요.
희상아 이 글 보면 두터운 바지 사서 입어라. 화이팅 ^^

희상이는 공연 마지막 강남스타일을 준비하며 새로운 별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나중에 공연 사진보먼 깜짝 놀라실 거에요. ^^

진아 전화 받았어요. 옆 친구들의 소리도 들리고요. 잘 지내는듯 하여 넘 고맙네요. 진아야~ 3기들아~ 사랑한다.

한국으로 전화 하는 걸...

미션으로 주지 않으면 귀찮다고 전화마저 하지 않는 매정한(?) 녀석들이죠!!! ㅎㅎㅎ



그런데 전화하고 나니 넘 좋았다고 다들 좋아하네요.. ^^

그래도 넘 반갑더라구요...ㅋ

///진아6살때 엄마는 이미 상처 받았어요. 2박3일유치원 놀러갔다와서 친구집에 있었는데,
퇴근하고 가니 (아. 이제 집에 가야만 하는거?)라는 생각에 등만 보이고 아는척을 안하더라구요.
저혼자만 "진아야~~~~" 무색한 감정으로......ㅋㅋㅋ///

소식을 듣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3기들 힘내세요...
선생님들께도 많이 감사합니다.
성원아 전화 못받아서 미안~~
이제 시작이야~~  행복은 성원이 맘속에있는거야~~
그곳에서의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되어
성원이가 행복한 느낌을 받을수 있기를 기도할께

찾아간 전화방이 시설이 낙후되어서 그런지 연결이 힘들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힘들게 엄마와 통화했다고 뿌듯해 하더라구요.!!^^

다시 전화주어서 이제야 받았습니다..
엄마 사랑한다고.... 얼마만에 들어보는 소리인지
성원아 사랑해~~

저두 3시간전에 통화했지만 모두들 건강이 잘있는거같아 기쁘네요~

첫날에는 가족들 많이 보고싶어 하다가 이젠 괜찮다고 했는데....

전화하고 나니 다시 보고싶다고 하네요.. ^^

그런데 하루지나니... 밥이 맛있다고 자기는 인도 체질이라고 너스레하네요.. ^^

성원이 전화 받았습니다.

^^  많이 반가우셨죠.....

힘들게 전화해서 그런지 성원이도 더 좋아하네요.. ^^

사진보니 반갑고,
전화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찡하네요.
잘 지낸다고... 좋다고 씩씩하게 말하네요.
3기들 조금씩 성장해서 오겠죠.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손샘, 아삭샘, 만기, 준범 모두들 고맙습니다.

자기가 해야할 일은 뚝심있게 밀고가는 3기가 보기 좋습니다. ^^

하루하루 무난하다며 별일없다며 짧게 대답하는데...
전화로도 그랬을것 같네요.. ^^

준범샘,만기샘 ㅎㅎ~~3기 아이들  참 이쁘네요.
모두 건강하고 멋지게 여행하세요^^

저희도 전화 잘 받았습니다
멋진 추억들 많이 만들기를 바래봅니다^^

준범샘,만기샘도 집에 연락하나요. 샘 이라서 안하나~
다리 아픈거 어떤가 걱정되서요~~

바쁘신 와중에 계속 소식 보내주셔서 생생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전화는 기대도 안했는데 목소리까지 들어서 너무 고맙구요.
인도장인 손샘과 아삭샘, 준범샘, 만기샘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우리 3기 아이들도 기특합니다.
돌아오는 날까지 아자! 아자! 입니다.

걱정만 늘어놓고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네. 사랑해 산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샘들의 정성과 노고에 기대어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여기 올려진 엄마아빠들과 쌤들의 글을 보니 작년 2기들의 여행때가 문득 떠오릅니다. 갑자기 눈물도 찔끔 나구요... 우리 아이들, 부모들이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만큼 커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멀리 인도까지 퍼져 나가리라 믿고요. 남은 여행기간도 지나간 시간 못지 않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삭샘, 손샘, 준범 만기샘도 마지막까지 건강챙기시구요 ^^^

소륜아 전화해줘서 고마워. 울아들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더라.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주의하고 많이 느끼고 경험하고 오렴. 사랑해~

여러 선생님들 감사해요. 아이들 챙기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시죠? 선생님들도 멋진 시간 보내세요.

멋진추억과 깨달음이 있는 여행이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게 돌아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