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중등 졸업식에서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가 서로가 서로에게 상을 주며 

우리 모두의 수고, 노고, 애씀을 위로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과 열정 가득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생활하셨던 담임 형쌤께서 

아이들 한명 한명의 성향과 특징, 장점을 기억하여 독창적인 상장을 일일이 만들어 수여해주셨습니다.

쿨피스상, 영상, 알랑방9상, 벗상, 윤무부상,.....

이 모든 과정이 감동이었습니다. 형쌤과 키노쌤과의 시간들은 더욱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 2년도 기대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