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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인도란!! / 칭찬합시다.

1,347 2017.10.2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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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인도란


준혁 : 인도란 나라는 더럽고 찝찝하고 건물도 없고, 도둑도 많고, 즐거울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정작 와보니 사람들이 정겹고, 먼저 가까워지고 친금함을 표해줬다. 친근한 나라이다.

상유 : 그냥 겉보기로는 더럽운 나라이지만, 그 속에는 생각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친숙함이 느껴니는 나라였다.

은빈 : 여러가지로 나른 놀라게하는 나라였다.

영식 : 아픔만 있었던 나라다. 생각보다 살기 힘든 나라이다.

메아리 : 올 때마다 어려운 나라. 바라나시의 거주민으로 오랫동안 살아보고 싶다. 여행자가 아닌

철민 : 한국에 가고싶게 만드는 나라.

서연 :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던 나라. 배려. 친근한. 솔찍한 행동 이런 것들을 배우고 싶다.

환희 : 없는 것이 많은 대신에 보이는 것도 많고, 다른 나라에는 없지만 인도에는 많다.

재호 : 생각보다 살기 괜찮은 나라.

세훈 : 인도를 오기 전까진 엄청 더러운 나라였다. 막상 와보니 사람들이 정겹게 살고, 어디를 가든 재미있고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시골 같은 나라다.

형샘 : 사람을 많이 만나보지 못해본 것 같아 아깝다. 바가지도 있지만 넉넉한 퍼줌도 있는 나라. 우리의 어려운 일을 자기 일처럼 먼저 챙겨주는 사람도 있었다. 좋은 사람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손샘 : 몇 번을 와도 올 때마다 다른 모습을 모여주는 인도, 인도 양파는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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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준혁 : 같은 조원으로 내 생객대로 하려 할때도 준혁이가 잘 이해해 주고 도와줬다. 그리고 신뢰해 줬다. 배려가 고맙다. 사소한 것들에 도움을 줬다. 이런 것들을 고맙다고 이야기 하지 못해 미안하다 말하고 싶다. 항상 해맑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 것 같아 고맙다. 여행 도중에 나를 많이 챙겨줬고, 물건도 자주 빌려줬다. 먹을것도 많이 나눠줬다. 바지가 버스에서 찢어졌을 때 옷이없는 상황에 바지를 빌려줬다. 분위기 메이커다. 늘 엉뚱하지만 그것으로 웃음을 줬다. 기분이 안좋을때 장난 때문에 즐거워졌다. 화가 났을 때도 빨리 회복해준다. 제가 힘들 때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자기를 좋아할 수 있게 무럭무럭 자라나 줘서 고맙다. 장난을 웃으면서 받아줘서 고맙다. 분위기를 신나게 띄어줘서 칭찬한다. 힘들어서 짜증날때가 많았다. 기분좋게 장난을 걸어줘서 맘이 풀렸다. 

 

상유. : 의지가 되는 친구였다. 잘 모르는 것마다. 잘 가르쳐주고 친절하게 알려줬다. 썰렁한 내 농담도 기분좋게 바아줬다. 긍정적인 면이 부럽다. 조별활동을 하면서 이동하거나 밥을 먹을 때 회계와 진행을 도와줬다. 재미있게 해주었다. 준혁이가 매인. 상유는 소스를 뿌려주었다. 필요한 순간에 언제나 있어준다. 아플때, 무거운 짐을 들 때 먼저 달려와준다. 말동무가 되어줘서 고맙다. 여행도중에 언어나 문화등 궁금할 때 도움을 요청하면 잘 도와줬다.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고맙다. 내가 힘들 때 마다 옆에 있어줬다. 상유모드로 맞춰주고 활동하도록 도움을 주지 못했다. 다른 친구를 먼저 신경쓰셔도 되요 할때마다 고맙다. 미안한 마음이다. 내가 개그에 맞장구를 쳐준다. 기분이 좋다. 내가 대열에서 떨어질 때마다 상유의 핑크머리만 찾으면 되었다. 고맙다.

 

은빈 : 순간순간 자주 아픈지 물어봐줬고. 부탁하지도 아핬는데 불편한걸 찾아서 도와줬다. 조장으로 회계도하고 정리해줘서 고맙다. 미안한 점도 있다. 늘 많이 아파서 걱정이었다. 오히려 평화여행와서 아프지 않고 씩씩하고 아무데서나 잘 자고 잘 싸는 모습이 고맙다. 진지한 대화를 많이 하고 싶다. 몸이 강해지는 만큼 마음도 강해졌으면 좋겠다. 힘들때나 속상할 때 마다. 옆에서 같이 말동무가 되어주고 위로해준다. 고맙다. 감수성이 풍부하여 다른사람보다 다양하게 이야기해준다. 힘들 때 옆에서 도와줬다. 여행내내 아프지 않아 고맙다. 여행을 즐기고 있는게 감동스럽다. 은빈이의 15세 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고맙다. 조장이 힘들 것 같아 은빈이에게 떠넘긴게 있었는데 잘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부탁을 했을 때 흔쾌히 들어준다.

 

영식 : 영식이는 장난을 많이 쳐줘서 지루하지 않고, 그 장난으로 내가 아픔을 경험하게 했다. 영식이 만큼 아팠으면 난 한국에 보내달라고 했을거다. 잘 참아줘서 고맙다. 환희가 꾸정물에 발을 빠뜨렸을 때 영식이와 준혁이가 맨손으로 딱아줬다. 친구의 어려운 부분을 쉽게 넘기지 않는다. 고맙다. 아픈데도 잘 버텨줘서 고맙다. 내가 아플 때 필요한게 없는지 물어보며 도와줬는데 막상 영식이가 아플때는 도와주질 못해서 미안하다. 많이 아팠는데도 잘 버텨줘서 고맙다. 영식이가 옆에서 힘이 되어줬다. 영식이의 의지로 오게된것도 아닌데도 힘이되어주고 도움을 줬다. 마음속에 힘든 것이 많은데도 티내지 않고 열심히 해줬다. 앞으로 영식이에게 좋은 일들이 많고 웃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아프지마!!. 잘 참아준 것 만으로도 고맙다. 누구에게나 잘 맞춰준다. 

 

철민 : 철민이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 수업에서도 함께 만났으면 좋겠다. 인연은 상대를 받아드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고 생각한다. 철민이를 통해서 다른 친구들을 이해하게 되기도 해서 고맙다.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행전에는 말없고 학교에도 같이 못해 친해지지 못했다. 여행하면서 먼저 용기있기 다가와줘서 고맙다. 같이 하면서 새로웠다. 스스로 극복하며 나에게 장난도 쳐줘서 고맙다. 힘들때 옆에서 의지가 되어줘서 고맙다. 철민이는 말이 필요없다. 이 시간에 함께 있어준게 고맙다. 부탁을 잘 들어줬다. 쑥스러움이 너무 많아 가까이 가기가 힘들었다. 이곳에 와서 많이 친해지고 말도하고 장난도한다. 속도 터놓고 이야기해서 좋다. 알게되니 배려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친해질까 고민했지만, 철민이도 말이 많고 장난기 많은 친구이다. 첫인상은 상처받은 곰이었다. 하지만 여행 와서는 철민이가 어째서 그런 선택과 고민을 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이제 철민이를 볼수 있게 되었고, 마음을 열어줘서 고맙다. 우리 조에서 무거운것도 들고 힘든 아이들을 도와주는 모습이 고맙다. 사소한것에 배려해주는 것이 너무너무 고맙다. 부탁을 하면 99프로는 다 들어준다. 장난도 잘 받아준다. 부을 하면 잘 들어준다. 그림 그릴 때 나랑 잘 놀아준다. 난감한 부탁도 잘 고민해준다. 함께 이야기 나눠줘서 고맙다. 

 

서연 : 조에서 먼저 하겠다고 말하고 도와줘서 고맙다. 밝은 모습이 좋다. 지칠 때나 힘들 때 웃음이나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힘들때 옆에서 배려해준것에 대해 고맙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장난해도 짜증내지 않고 잘 받아줘서 고맙다. 바라나시에서 같이 놀아줘서 고맙다. 사람들이 힘 나게 하는 존재이다. 같은 여자라서 더 많이 의지된다. 장난을 쳐올 때 못 받아 줄 때가 있는데 미안하기도 하다. 단지 내가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는 거다. 계속 장난을 걸어줘서 고맙다. 없을 때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했다.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 줘서 고맙다.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좀 과하긴 하지만 모두의 에너지가 되어준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가끔 오버페이스만 없으면 좋을 듯하다. 오버하는 화장도 뺀다면, 서연이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장난칠 때마다. 많이 참아주고 잘 바다줘서 고맙다. 처음에는 서연이의 행동들을 이해하지 못해 서연이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왔다. 그래서 화난 모습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없어 간접적으로 표현할때 상처받지 않았을까 걱정된다. 사과하고 싶다. 잘하려고 하는 모습이 고맙다. 제일 싫어라는 말을 안 해준지 1년이다. 고맙다. 

 

환희 : 여행에 함께하지 못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다. 본인의 불편한 점을 조금씩 이겨내며 함께해줘서 고맙다. 힘들 때 옆에서 존중해 준것에 고맙다. 굉장히 똑똑하고 머리도 좋다. 이런 장점들이 학교라는 틀 안에서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러 환경적인 부분에서 힘들 것인 것 참아주고 웃어줘서 고맙다. 교실에서도 꼭 보고싶다. 여행 전 후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기존의 모습만 환희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모습도 보기 좋다. 장난도 받아주고, 자신의 역할에도 충실한 모습이 좋다.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고맙니다. 여행중에 먼저 장난도 걸어주고,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웃기기도 하다.  카메라를 잘 챙기고, 찍어주고, 성실한 것 같다. 심심할 때면 총을 쏘기 시작하면 너무 웃기고 즐겁다. 나의 인생샷을 찍어줘서 고맙다. 기분이 좋을 때와 나쁠 때 차이가 확연히 보인다. 옆의 사람읠 긴장하게도 만든다. 환희의 이쁜 웃음을 자주 봤으면 좋겠다. 사람을 얼마나 편하고 행복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그 이쁜 웃음을 칭찬하고 싶다. 학교에서는 정색하는 모습에 가까이하기 힘들었다. 여행중에 말도 자 받아주고 웃어주는 모습에 좀더 가까워 졌다. 가끔 심심할 때면 뜬금없는 총 개그로 기분좋게 해준다. 같이 게임이야기 하면서 말동무도 되어줘서 좋았다. 여행을 많이 힘들어했다. 지금도 힘들겠지만 불평하지 않아줘서 고맙다. 본인의 역할을 열심히 충실히 해준다. 작은 부탁들도 잘 들어준다. 

 

재호 ; 힘들때 옆에서 고통을 나눠줘서 고맙다. 여행 직전에도 일이 있었지만 재호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부분 노력하고 다른 친구들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아 힘들어 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간중간 힘들다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많은 노력을 해줘서 고맙다. 우리가 모두다 받아주지는 못하지만 그런 것들을 짜증내지 않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 먼저 남을 돕겠다고 나서줘서 고맙다. 장난칠 때 못 받아 주는 경어도 있다. 미안한 경우도 있다. 먹을 것을 먼저 나눠 줄때도 있다. 먼저 생각해 주는 이런 마음을 잘 받아주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을 돕고 먼저 챙겨주는 모습을 알고 있다. 이런 숨은 노력들 때문에 우리의 여행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재호도 뿌듯해 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을 알아 주지 못 할때도 있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재호는 참 좋은 사람이다. 여행을 관련되서 재호에게 많이 물어봤다. 잘 대답해 주고 알려줬다. 설명서를 보지 않고 막 사용하는 성격이다. 워크북도 보지 않고 재호에세 질문만 하는데도 잘 답해주고, 본인이 모르면 찾아보고 알려줬다.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다. 장난 할 때 삐뚤게 생각하지 않고 참아줘서 고맙다. 제가 필요하고 힘들 때 잘 도와줬다. 친절하게 열심히 도와줬다. 하지만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만 생각하고 불편하게 생각하기도 했던 점 미안하다. 

 

세훈 : 우리 세훈이는 힘들 때 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경직되고, 겁에 질려있고, 혼나는 것 같으면 긴장했다. 하지만 요즘은 과하다. 이렇게 편해주고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세훈이의 모습을 더 잘 발현해 주었으면 좋게다. 힘들때 옆에서 웃음을 선사해 줘서 고맙다. 세훈이에게 부탁하면 힘들어도 잘 빌려준다. 힘들때 언제나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잘 빌려준다. 불편한 모습보다 잘 빌려줘서 고맙다.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조금은 쌀쌀 맞게 할때도 있었는데 상처받았다면 정말 미안하다. 물건을 너무 쉽게 빌려줘서 처음에는 미안하다가도 당연하다는 듯이 빌리는 것 같아 그러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적하는 모습으로 했다면 미안하다. 이런 모습도 잘 받아줘서 고맙다. 힘든 상황인데도 부탁 들어 주는 것 같아 고맙다. 물을 빌려달라고 할 때마다. 당연하게 빌려줘서 고맙다. 세훈이가 거는 장난을 잘 못받아 줄때도 있었는는데 마음에 두지 않아 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배낭이 무겁고 세훈이에게는 힘들테데도 끝까지 걸어가는 모습, 다른 여러가지 일들도 자기속도에 맞게 끝까지 해내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트레키도 그렇게 해낼 거라 믿고, 그런 자세로 행동하는 세훈이를 칭찬하다. 나의 지적들에 상처받았다면 미안하다. 세훈이의 장난이 재미 없을 때도 있지만 상황에 맞춰줄 때는 기분 좋다. 조장을 맡아서 열심히 해줬다. 평소나 여행중에 자신의 것을 빌려다라는 부탁에도 흔쾌히 들어줘서 고맙다. 아낌없이 배풀어 줘서 고맙다. 특유의 말투, 행동, 드립들이 상황에 따라 불편하기도 하지만 재미있을 때가 더 많다. 그래서 점점 더 좋아진다. 그래서 고맙다. 모르는 일을 잘 도와줬다.


 

 

댓글목록

peppermint님의 댓글

우리 6기가 지난 2주동안 경험한 인도의 모습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보니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따뜻한 시선으로 현지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아 반갑네요.
영식이는 몸이 아프니 마음이 아직 인도에 동화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지만, 컨디션이 회복되면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며 인도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을 얻을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철민이에게는 인도가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에 대한 귀한 깨달음을 준 고마운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

칭찬합시다!!! 를 읽어보니 우리 6기들의 생활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함께한 시간이 많은 만큼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고,
이번 평화여행을 통해 서로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이 우정이 평생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고 싶네요~

6기감자님의 댓글

일요일 이 아침에 맞이한 감동 한다발 입니다.. 우리 6기 아이들 정말 2주동안 많은것들을 얻었네요.  아마도 앞으로의 시간들은
 여행에서 얻은것들로 인해  훨씬 값진 학교생활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컨디션조절 잘해서 나머지 일정도 잘 해낼수있길 바랍니다. 쌤들 아이들 모두 화이팅!

까치님의 댓글


철민아~
철민이 집 이사했다.(어딘지 모르지? ㅎㅎ)
엄마,아빠가 한국 안전하게 지키고 있을께 마음 놓고 천천히 와라^^

철민이가 프리아 보고 싶어할까봐 프리아 사진 올린다.
프리아가 자기 걱정하지 말고 철민 주인님 여행 씩씩하게 잘하고 오란다. 홧팅~~~!!!

6기들~ 다들 좀 더 성장한것 같아서 보기 좋네~. 6기 홧팅~!!!

연두님의 댓글

사랑한다 멋진 녀석들~
아~ 보고싶구나~
건강하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만나자~~
아이러브유♡♡

연두님의 댓글

근데 준혁아~ 첫번째 사진 보니 오른쪽 신발이 찢어졌네?!
걷기에 힘들지는 않나 모르겠다.
선생님과 상의해서 걷는데 무리되지 않게 처리하리라 믿는다.
네팔에 가서 트래킹할 때는 등산화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어련히 잘 할텐데 괜한 기우다. 쏴리~~

까치님의 댓글


철민아~
니가 오고싶어 하는 한국은
가을 단풍이 물들고 있어 한폭의 그림같단다^^

미루님의 댓글

고생스러웠지만 꼭 고생스러웠던건 아니듯 하네요. 2주..인도를 보면서 편견이였던걸 인정하고, 친구를 바라보면서 서로를 걱정해주고 칭찬해주면서 힘을 받고, 이 친구들 넘 멋져지고 있네요.

멋진 상유 많이 보고싶네^^

좋은날님의 댓글

아이들 글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이제 아이들이 떠난지 딱 2주 ... 그 2주만에 찾아온 아이들의 성장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인도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칭찬합시다로 서로를 칭찬하고 배려하는 아이들의 글을 읽으니,
정말 우리 6기 아이들 하나 하나가 사랑스럽기 그지 없네요....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즐거운 분위기 메이커 준혁이,
어른스럽고 든든한 상유(게다가 핑크색 머리로 세훈이에게 등대 역할까지 해주는 고마운 상유^^)
풍부한 감수성과 속 깊은 생각으로 세심하게 잘 챙기는 은빈이,
아픈데도 잘 참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영식이,
속 깊고, 남을 배려하고, 알고 보면 재미있는 철민이,
항상 밝고, 즐거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서연이,
알수록 속 정 깊고, 스마트하기 그지 없는 환희,
친절하고, 성실하고, 따스하게 사람들을 잘 챙기는 재호
엄마도 깜짝 놀랄 만큼, 항상 속 깊은 우리 세훈이
(그래서 엄마가 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들~, 친구들 다 빌려주고 너 쓸건 있니?ㅎㅎㅎ),
조금 늦어도 결국엔 잘 해내는 우리 세훈이( I'm proud of you!!!)

하나하나가 정말 보석같이 빛나는, 사랑스러운 6기 아이들이네요~~~

p.s: 손샘~~~사진 또한 예술이네요...아이들의 멋지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흑백사진(특히, 환희는 모델인줄~~^^)은 작품 사진같고,,,,
준혁이와 인도 아이와의 사진은 유니세프 광고의 한 장면인줄....^^
그리고, 댓글, 고운 단풍과 함께 큰 언니 사진 또한~~~^^

통통님의 댓글

글을읽어보니
더욱더 서로를 이해하고 한층더 가까워진거같아
흐믓하네요

은빈아.. 잘지내고있지?
아프지않고 더잘지낸다하니 맘이놓여
이틀의자유시간 충분히즐기고
트레킹~~잘해내고왔음좋겠네
사랑해 은빈아~~♡♡

마카롱님의 댓글

칭찬합시다!! 글을 읽은데 너무나 마음이 뜨끈해진다. 6기 너희들을 진짜 칭찬하고 싶어~~~어쩜 이렇게 어썸일까! 멋지다!!

와룡님의 댓글

함께 하는 것을 배우고,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기억할줄 아는 기특한 6기
30년을 더 살아온 이 어른이 너희들에게 한수 배운다 ~
오늘도 땡큐~

(p.s  서연, 몸조심하고 잘지내.  시크한 오빠가)

가가멜님의 댓글

우리 6기 아이들의 2주동안 많이 것을 보고 느끼고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감동이구나!!!  칭찬의 글을 읽으니~
앞으로 남은 네팔 트레킹등 아이들의 생활 일정이 그려집니다..... 6기화이팅!!!
글고 울아들 많이 사랑한다~~ ^^

제이님의 댓글

서로 칭찬하는 글을 보니 너희들이 이 여행을 통해 더욱더 단단해지지 있음으로 느낀다. 6기의 진면목을 꼭 찾고 돌아오렴. 서로 돕고 의지하고 칭찬하며 어려운 일들을 모두 잘 이겨내길 바래. 세훈아!  친구들과 잘 나누며 지내는 것 같아 기쁘다. 건강히 잘지내고 이번 여행을 통해 더욱더 성장한 우리 세훈이 기대해 보마. 보고싶다. 아빠가.

머글님의 댓글

이렇게 멀리서 시간과 거리를 두고, 아이를 바라보니,
항상 곁에두고, 같은 집에서 같이 생활하던 품안에 자식에서
이제부턴 점점 하나의 인격체로써
나와는 또 다른 경험을 쌓아나가고,
또다른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는것 같애서
참 신기하고 감동적인 경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이는 모습들이
다들  매력적이고, 멋진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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