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배움터이야기

8기들 태국으로 고고씽~

853 2019.10.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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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끝없는 자작나무 숲
바다처럼 파도가 치는 바이칼 호수와 샤머니즘의 고장 알혼섬을 거쳐 들어온 몽골의 울란바토르~

며칠 지내다보니 집이 되어버린 트래블 몽골리아 게스트 하우스와 친절한 알리마
가도가도 끝없는 초원과 그 위의 하얀 보석처럼 뿌려진 작은 게르들
소젖도 짜고 직접 게르도 짓고 말도 타고 저녁을 따스하게 데워줄 땔감으로 마른 소똥을 주으러 다닙니다  밤하늘의 수 많은 별들을 올려다보며 해도해도 즐거운지 아이들의 수다는 끝이 없습니다

각자 탈 말의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찬이의 말은 세베루스, 민서는 제피로스, 수린이의 말  이름은 탈것이라나 ㅋㅋ 각자 개성대로 지어주고 쓰다듬어 주고 거북이 바위까지 너른 초원 위를 천천히 달려갑니다

이제 몽골 일정을 끝내고 아삭샘과 교대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여행 중에 작고 사소한 일을 하나 결정하는데도 서로 불편하지 않게 소외되는 친구가 없게 다른 의견을 가진 친구의 생각도 끝가지 들어주며 8기들 정말 예쁘게 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추운 숙소에 대한 불평 한마디 없고 재래식 화장실도 잘 쓰고,  아픈 친구들에 대한 배려, 웃음, 온기, 작은 것 하나도 나누고 베풀고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이 예쁜  모습들 때문에 저희가 평화여행을 계속 하나 봅니다 .
댓글목록

마루まる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메아리선생님..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연두님의 댓글

메아리쌤 아싹쌤과 바톤터치 하셨군요.
긴 여행 수고 많으셨어요. 잘 쉬시고 건강하시길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더 보고 싶고, 든든하고 예쁘고 자랑스럽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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