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배움터이야기

5기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3,219 2016.09.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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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평화여행팀 23명!! 드디어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첫 인상!!! 덥다....^^ 밤 늦게 도착한 델리의 인드라 간디공항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 놀랬습니다. 인도 특유의 맛살라와 겨드랑이 냄새가 진동할거라 생각했는데 국제 공항이라서 그런지 바닥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활기찬 모습에 적지않게 놀랬습니다. 비행기에서 많이 잠을 잤지만 좁고 불편해서였는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단잠에 빠져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열대야 저리 가라는 듯이 이곳도 무척 덥습니다.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지만 한시간만에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버립니다. 천장에 세찬 소리로 돌아가는 선풍기를 바라보며 이 더위를 쫒아주길 바라지만 소리만 요란합니다. 아침먹는 시간이 9시로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의 시차때문에 새벽 4시에 이미 잠에서 깨버렸습니다. 한국시간으로 벌써 아침 7시거든요.... 힘들게 다시 잠을 청하지만 흠뻑 젖어버린 몸과 시끄러운 선풍기 소리는 자꾸 우리를 깨우려합니다. 인도에서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로처럼 어지럽게 얽혀있는 티벳탄콜로니의 골목을 누비며 인도에 대한 첫느낌을 담아봅니다. 혼자였으면 오지 못했을 인도이기에 우린 더 행복합니다. 아직 넘어야할 산들이 많고 많지만.... 그렇기에 이번 여행이 더 재미난갓 아닐까요.... 케시댈랙.... 이곳은 인도 입니다. *'케시댈랙'은 티벳어로 안녕하세요 입니다.
댓글목록

연리지님의 댓글

반가운 얼굴,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하연아빠님의 댓글

무사히 인도에 입성하였다니 다행입니다.^^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영원히 잊지못할 뿌듯한 여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진아진효맘님의 댓글

아직은 생기있는 얼굴들~~~
이제 시작되는 멋진 여행의 나날들을 잘 보내겠지요? ㅋㅋㅋ

진아님의 댓글

두 아이 먼 타지에 보내놓고 가족들은 잘 있으려나아.....난 정말 잘 지내지만 저번에 전화했을때 집안에 적막이 돌더라 씁쓸하더만 딸아들 없어도 잘 지내고 있어!!!!!!!!!

진아진효맘님의 댓글

알았어. 잘 지낸다니 넘 고맙고 사랑해.
진아야~~~^^*

김서헌님의 댓글

갑자기 태마여행 정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보았더니 니들 이야기가 있네... 니들이 간후로 집에 홀로 들어오는데 머리가 복잡하더라 내자신이 한심하고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예전에 후회할 짓을 하지말라고 했는데 정말 많이 후회가 된다. 다른이유도 있었지만 요즘 내자신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렇게 남의 말이나 충고를 않들어서 이런 상황이 된게 너무 한심하더라 너희들이 간후에 집에 오자마자 그냥 아무생각하기 싫어서 게임을 켯는데 친구창에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게 정말 갔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집에 아무도 없을때 펑펑울었다. 좀 복잡했어... 니들가기전에 많은 일이 있었거든 우리 가족문제와 개인적인 일들 때문에 최근에 생각할게 많아졌거든 울던중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내 자신을 조금씩 바꿔야겠다.이런 생각이 확들더라. 예전부터 언젠가는해야지 라고 생각하던것들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있어 순범이가 그렇게 많이 말하던 롤도 접고 내 집에 있던 그지같은 옷들도 버리고 이제 조금씩 긴팔을 꺼내입고 있어.  조금씩 패션에 생각을 하고 있거든ㅎㅎ 정말 조심해라 선생님, 보조선생님 힘들게 하지말고 사랑한다 친구들아

김서헌님의 댓글

그리고 쌤들!!! 제가 말을 드럽게 안듣다가 결국 이렇게 다쳐서 한국에서 남아있게 되어 버렸네요. 위에 쓴걸 보면 알수있듯이 많이 생각하고 많이 울었어요. 서헌이가 한국에서 잘할까? 생각을 하시면서 갔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한국에서 최대한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하겠습니다. 썜들 몸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마음으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하연아빠님의 댓글

(저는 강하연 동생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누나에게 하는 말 입니다.)
누나, 나 두연이야, 인도에 잘 도착해서 다행이다. 언제 도착하나 계속 소식 기다렸는데... ㅋㅋ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앞으로는 사진좀 앞에서 찍어. 얼굴좀 잘 보이게...
누나 화이팅!

김서헌님의 댓글

마지막으로 보조교사 선배들!!!
내가 징검다리때문에 항상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집에 간게 어제같은데 정말 신기할정도로 시간이 빨리간다....
이세형!!! 내가 맨처음에 형이간다는 소식을 들었을떄 얼마나 기뻤는지 알아? 사실 이세형이 온다는 소식에 재밌겠다 생각이 들었어
사실 1기 형들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처음으로 친해질수 있는 기회구나!!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다쳐서 못갈거라고 상상할수도 없었지
좀 아쉬웠어 형이 나 다쳤을떄 문자가 왔을때 너무 기분좋았어 형이 다시 돌아오면 친해질 수 있겠지?
두번째 진아누나
누나가 가기 하루전에 아프다고 했을때 엄청 걱정이 됬어 다행히 인도로 갈수있어서 안심이 됬어 나말고 다른사람이 내감정을 느낀다니... 상상도 하기 싫다. 정말 힘냈으면 좋겠어 파이팅!!!

진아님의 댓글

서헌아!!!! 5기 잘 부탁한다는 네 말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어!!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너는 너대로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길 바라고 있어

green1004님의 댓글

석원맘(아뒤가 그린샘이랑 혼동된다는 의견있어 실명을 밝힙니다)

여행 2일차.
모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네요~^^.
샘들도 건강 챙기세요~.
일기예보를 보니 다람살라는 비가오고 온도도 높게 올라가지 않을 것 같던데... 델리의 무더위보다 나을라나요??^^
장시간 버스 이동 힘들텐데 모두 모두 홧팅!!.
사랑해요~
불이 5기. 그리고 one!

* 서헌이도 홧팅!
  인생이란 항상 곧게 갈 수 있지도,
  곧게 간다고 목적지에 바로 도착하는 것도 아니라고 그러더라~
  지금은 잠깐 쉬어가는 타이밍일 뿐~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40~60살 먹은
  아줌마. 아저씨들도 인도. 네팔에 아직 못가봤단다~ ^^
  서헌이 힘내~ ♡

김서헌님의 댓글

라스트 시은이누나!!!
누나 가기전날에 내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웟어ㅎㅎ 그리고 맛있는 밥도 사주고 (그렇게 비싼곳을 갈지는 상상도 못했지...) 나중에 오면 예원이누나랑 같이 맜잇는거 사줄겡 음....  고마웠어 전날에 힘든 이야기를 들어줘서 나중에 누나도 고민같은게 있으면 들어줄겡 ㅎㅎ

우리 5기들을 잘부탁드립니다 전부 아프지말고 다음 소식을 기다릴겡 사랑합니다 모두들 ㅎㅎ

파이어광언광민부님의 댓글

건강하고 신나는 모험 시작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ㅎ
5기 화이팅~~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용채아빠 입니다.
5기 평화여행의 순조로운 출발을 축하합네다~~~!!

(월리를 찾아라보다 고난이도였던 용채를 찾아라... ㅠ.ㅠ)

용채맘님의 댓글

숨은 용채찾기  ^^
행복해보이네요.

정서님의 댓글

우와~~무사히 잘 도착했구나! 사진 보니까 너무너무 반갑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즐겁게 잘 다녀와용!! 5기와 선생님들, 보조교사 선생님들 모두모두 파이팅!!

시은 진아야아아 교실이 무척 허전할거야ㅠㅎㅎ 시은이 감기랑 진아 배아픈거는 다 나앗지?? 한국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사랑한다 뿅

진아님의 댓글

공항까지 나와주고 편지에 감동이었다 나도 사랑해 너한테 받은 초코파이는 네가 감동받을정도로 맛있게 먹을게:D

Hans님의 댓글

everybody!! 한이형(오빠)인데 모두 인도에서 잘지내!!

Alma님의 댓글

하연맘입니다.^^
쌤들, 소식 감사드려요. 그리고,,, 잘 부탁드려요. 쌤들만 믿습니다.

멋진하연, 항상 당당하고, 자신있게, 그리고 실수해도 괜찮으니 마음 편하게 먹고 좀 뻔뻔하게. 알쥐?
응원할게~

 Ps. 귀찮더라도 교정기 꼭 하고 자라. ㅎㅎㅎ

나무동무우님의 댓글

여행이라는 것은 여러 면에서 역설적입니다. 현재라는 시간을 끊어서 멈추어 놓고,현재의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여행은 시작될 수 없습니다.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낯선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아니라 현재 누리던 것을 내려놓는 포기입니다.  그래서 포기할 것이 많은 나이 먹은 사람들은 여행을 쉽게 떠나지도, 감흥을 받지도 못하는 법입니다.
세상은 온통 타율에 의해 유동하는 삶입니다. 그런 삶 속에서 자발적 의지에 의해, 자발적 방식에 의해 떠나고 이동하고 머무는 그런 삶을 우리는 모두 꿈꿉니다. ''갇혀있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나서는 자"가 되는 그 순간을 꿈꿉니다. 이것이 요즘 범람하는 여행의 시대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여행이 지적 답사일 필요도, 새로운 것과 아름다운 것에 대한 매혹일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자신에게 맞서서 당면하는 문제를 마주하지 못하고 도피하는사람, 남에게 자신의 삶을 맡기는 사람에게 여행은 그저 유희일 뿐입니다.
여행이 의미있는 것은 끝과 귀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 얼굴에서 긴장된 모습이 읽혀집니다. 갇히지 않고, 멈추지 않으며 스스로의 운명을 호명해 나가는 계기들을 찾기를 바랍니다. 건강히 다녀 오시길...

코뿔소님의 댓글

많이 궁금했는데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잔소리꾼 엄마, 아빠한테 벗어나면 마냥 좋을줄만 알았겠지만..
윤재가 기대했던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길 바랍니다.
저희는 집에서 하나만으로도 벅찼는데..선생님들께서 고생 많으시겠어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여행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윤현숙님의 댓글

많이 보고 듣고 느끼는 평화여행되시길

선생님, 보조쌤들 5기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허수님의 댓글

모두 건강하고 탈없이 여행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채야
음식도 물도 잠자리도 익숙치않을텐지만 ...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파이팅~~~

바람결님의 댓글

소식 기다렸는데.. 넘 반가워요^^
사진 보니 이제야 실감나네요. 모두들 인도에 있구나!!
도착한 날이라 아직은 얼굴이 하얗네요.ㅎ.ㅎ
힘든 고비 잘 넘기고 많이 웃으며 즐겁고 무탈한 여행 기원합니다.

아들! 홧팅이야~~

미리내님의 댓글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
우리 태우 잘 지내고 있다니 감사하다...
낮선 환경과 상황에서 잘 대처하고 자신을 돌보는 지혜를 키우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태우 화이팅!!!!

아름맘님의 댓글

무사히 도착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아름이가 떠나기 전날 설렘과 두려움을 같이 느끼면 힘들어 하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낯선 환경과 마주한다는 것에 대한 당연한 감정일겁니다. 45일의 여정에서 짧게나마 우리네 인생또한 낯선 환경과 비슷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하길 ~~화이팅!!

아름맘님의 댓글

서헌아~친구들 못지 않은 의미깊은 여행이 될거라 믿어!! 힘내자!! 서헌이가 정말 많이 의젓하게 성장 하고 있는것 같아 아줌마도 기쁘구나!
사랑한다. 서헌이 화이팅!

서헌맘님의 댓글

선생님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떠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친구들이 없는 학교를 향해 가는 서헌이가 걱정이 되긴 했는데......

친구들 배웅하고 온다는 서헌이를 보내면서도 혼자 돌아오는 쓸쓸함이 걱정이 되었는데
돌아와서는 텅빈 집에서 혼자 많이 울고 힘들었다는 고백을 들으니 뒤늦게 가슴이 아프네요.
함께 할수 있다는건 참으로 소중한 기회입니다.
우리 5기 친구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와^^
진심으로 우리 친구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도할께

보조선생님들, 손샘과 샘물샘,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서헌맘님의 댓글

또한 서헌이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순범부님의 댓글

이제야 글 올리네요.. (뜻하지 않은 사고?! ㅎㅎ 관계로) .모두들 무사히 잘 도착했군요. 첫 날이라 그런지 아직은 표정이 다들 좋군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반은 끝나군요. 모두들 평생을 우려먹을 멋진 추억 만들고 오셔요. 자랑스런 5기 아들, 딸들!!. 선생님들의 무거운 책임감 생각하면서 공항에서 돌아섰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단팥죽님의 댓글

접시도 깨끗하게 비우고,  모두들 표정도 밝고~~ 좋네요!!! ^^

지은승환엄마님의 댓글

모두 사랑해요.

장민석님의 댓글

인도 도착했을 때이네요. 모두들 너무 친철하셔요

박순범님의 댓글

아아아아아  많은 관심 감사하드리고요 저는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그리고 전 저도 모르게 결혼까지 했네요. 뭐 더 가질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집을 잘 지켜주시기 바라고 오는 날에는 손수 만드신 김치찌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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