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배움터이야기

여행 세상을 변화시키다... 태국으로 갑니다.

2,587 2016.10.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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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불이학교 5차 평화여행

 

 


여행 세상을 변화시키다…. 태국으로 갑니다.

 

 

 

 

 

 

 

 

드디어 5기의 평화여행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처음 다람살라에 도착해서 하루닫기 하며 ‘아직도 33일 남았어!!!!’ 라며 모두들 두려움에 떨었죠…

 

하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만들며 35일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지금은 여행이 끝나간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루하루가 그렇게도 안가는 듯 했는데…  부모님이 보고 싶어 당장에라도 집으로 달려가고 싶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습니다.

 

 

 

 

 

네팔에 있으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마지막 밥퍼 봉사를 마치면서 모두들 ‘계속 아이들을 만나며 진지를 대접하고 싶다’며 서로에게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이른 새벽에 일어나 박타푸르까지 와서 청소와 식사를 대접하면서 느껴진 피곤함 보다. 나누는 속에서 무엇을 얻게되는지 모두들 알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 5기는 나눔을 선택했습니다.

 

 

 

한명한명에게 밥을 나누며 눈을 맞추는 아이들…

 

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밥과 달을 추가로 나눠주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

 

물물… 워터워터 라고 소리지르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달려가는 아이들…

 

식탁에 떨어진 밥풀을 치우며 아이들이 앉을 거라며 열심히 뛰는 아이들…

 

어린 아이들을 위해 대신 식판을 들어주며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는 아이들…

 

수백개의 식판을 딱으며 아픈 허리를 부여잡으면서도 웃는 아이들…

 

엄청큰 조리도구들을 설겆이 하며 뿌듯함을 뜨끼며 땀을 훔치는 아이들…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치우면서 아이들과 대화하는 아이들….

 

 

 

각자가 맡은 일들은 매일 달랐지만 자기가 서있는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귀중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이곳의 봉사자들을 돕기 위해 피곤한 몸을 참으면서 열심히 땀을 훔쳤습니다.

 

 

 

 

 

 

 

5기들은 가장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작은 씨앗이 되어… 이곳 박타푸르지역의 아이들이 학교에가고 꿈을 품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기에 이른 아침마다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가치있는 땀방울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기억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작은 나눔에 행복하게 웃던 아이들의 웃음을 가슴속에 담길 원합니다.

 

 

 

 

p.s  

내일(29일 토) 오후 1시 30분 비행기로 태국으로 이동합니다.​

조금은 여유있는 일정이 될것 같습니다.

인도에서의 조금은 헝그리한 여행으로 긴장했던 마음을 되살리기 위해서

식대를 최소로 하자는 의견이 나오네요...ㅎㅎㅎㅎㅎ

김미양지부장님의 한국음식에 너무 행복하게 보냈던것 같습니다.

첫날 김치찌게, 둘쨋날 닭도리탕, 셋째날 치킨커리, 넷쨋날 짜장.....

네팔에서의 빈곤한 한국음식들을 잔득 5기 들에게 풀어주셨습니다. ㅎㅎ

연수는 여행을 일주일정도 미리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태국에서 스탑오버하지 않고 바로 한국으로 들어가게되는데요...

공동짐을 사수해서 한국까지 운반하라는 특명을 받고 돌아갑니다. ㅎㅎㅎ

인터뷰 잘 마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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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반에 간단하게 빵과 쥬스를 먹고....

아침 7시에 밥퍼에 도착하면 스탭들이 블랙티를 준비해주십니다.

'애들아 따뜻한 티 마셔~~~~' 강하연양!!!!  ^ ^  사진찍을때는 웃어주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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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이 시작되면 밥/야채/달/반찬 순으로 배식을 도와주빈다.

오늘 아름양은 닭고기커리를 배식하는 군요!!!!

수십번 지나갈때마다 물오보는 '왓츄유어네임..;에도 열심히 답하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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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밥을 먹고나면 식기를 새척하게됩니다.

소흔양은 열심히 숟가락과 컵들을 설겆이하고 있군요.. ^^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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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밥퍼봉사에서 상남자의 표상(?)을 보여준 용채군입니다. ^^

살짝 보이는 근육으로 물펌프지를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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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은 아이들이 밥밥밥밥.... 라이스라이스...하며 손을 흔들어댑니다.

그럼 이렇게 큰 밥통을 들고 다니면서 밥을 리필해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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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봐도 밥통이 무거운게 느껴지시죠!!!!

연수는 이날 근육통을 호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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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크한 광민!!!!!

광민 : 사진좀 그만 찍어요...

시은샘 : 엄마가 기다린다니깐...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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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서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식사를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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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과 컵... 잔반처리는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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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 시간에 늦겠군요..ㅎㅎㅎㅎ

다른 설명들은 나중에 해드릴께요~~ ^^

 

 


 

 


 

댓글목록

정서님의 댓글

멋지다!♥ 돌아올날 얼마 안남았네! 마지막에 진아 사진 해맑해맑....ㅎㅎㅎㅎㅎㅎ

아름맘님의 댓글

나눔의 경험을 통해 성숙해졌을 너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애쓰신 선생님과 도와주신 현지분들에게도 깊이 감사 드려요^^ 그렇게 길던 일정도 이젠 그리움으로 남겠네~~모두 무사히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오길 바란다  아름♡

슈뢰딩거의고양이님의 댓글

김서헌님의 댓글

우와 얘들 살 빠진거봐..... 난 한국에서 평화여행하며 응원할게 그리고 10일이라..... 가장 힘든 카운트 다운이군....

진아진효맘님의 댓글

에효~~~진효야~~~
그리고 진아야~~~
그래도 행복해 보여 엄마는 넘 좋다능 ~~~
이젠 일주일정도 남았다네~~~ㅋㅋㅋㅋㅋㅋㅋ

행주대첩님의 댓글

건강한 모습 아주 보기좋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기를 바라며
좋은일 많이 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이재빠님의 댓글

웃음이 보기 좋네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화이팅

솔진빠님의 댓글

드뎌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같으오...ㅉㅉㅉ!
미소덕분에 오늘하루 행복하네요....감솨~~~^^

하연아빠님의 댓글

나눔을 실천하며 미소짓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그리고 시은샘 사진을 참 잘 찍는것 같습니다.  표정들이 살아있습니다. ^^

윤현숙님의 댓글

와우!! 5기 모두에게 박수를^^

윤재야!! 머리 땀띠나겠다ㅋㅋ
집에서 갈고닦은 너의 설거지 실력을 보여주렴ㅋ

아름아빠님의 댓글

힘들었을텐데도 잘 견디고 이겨낸 아름이가 무척 자랑스럽구나.

지은승환엄마님의 댓글

아이들  표정들이  행복하고  즐거워보여요..
스스로  우러나서  하는  일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  흐뭇하네요.
모두  멋지다.  얘들아!

그리고  지은아!
지금쯤은  우리도  쫴끔  보고  싶어해줘잉!
플리즈.......

석원맘님의 댓글

진아의 아름다운 미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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