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jer 디자인 에프터스콜레의 불이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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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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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덴마크의 에프터스콜레에서 6박7일동안 한국으로 여행을 왔어요. 그 중 2박3일을 불이학교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
일요일에 불이학교에 도착한 8명의 학생과 3명의 선생님은 각각
윤재윤서네, 준혁민서네, 하연이네, 준이네, 바다네, 형삭네, 여울네로 하루 홈스테이를 하러 갔지요.
마음내주셔서 홈스테이를 해주신 가정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같이 등교한 친구들은 같이 풍물을 배워보고, 1학년 친구들과 미술활동을 같이 했고 덴마크와 학교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어요. 보여준 영상들을 모두가 집중해서 보았지요.
하루동안 학교에서 보낸 덴마크친구들과 인사한 후
다음날은 4기친구들이 덴마크 친구들을 가이드해서 서울구경을 해주고 함께 창덕궁을 갔어요. 꽃샘추위가 절정인 날이라 고생한 4기와 도와준 5기친구들에게 박수를!!
후원입장을 영어로 했더니 한국말을 쓰지말라는 안내를 받아 불이학교 친구들은 일본어를 쓰기도 했답니다.
어색하고 어색한 시간이 지나고 헤어질때가 되어서야 페북친구추가를 하고 메일주소를 물어보더군요.
마지막에 교장샘은 불이학교 친구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어 내년에 꼭 놀러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시네요^^
일요일에 불이학교에 도착한 8명의 학생과 3명의 선생님은 각각
윤재윤서네, 준혁민서네, 하연이네, 준이네, 바다네, 형삭네, 여울네로 하루 홈스테이를 하러 갔지요.
마음내주셔서 홈스테이를 해주신 가정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같이 등교한 친구들은 같이 풍물을 배워보고, 1학년 친구들과 미술활동을 같이 했고 덴마크와 학교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어요. 보여준 영상들을 모두가 집중해서 보았지요.
하루동안 학교에서 보낸 덴마크친구들과 인사한 후
다음날은 4기친구들이 덴마크 친구들을 가이드해서 서울구경을 해주고 함께 창덕궁을 갔어요. 꽃샘추위가 절정인 날이라 고생한 4기와 도와준 5기친구들에게 박수를!!
후원입장을 영어로 했더니 한국말을 쓰지말라는 안내를 받아 불이학교 친구들은 일본어를 쓰기도 했답니다.
어색하고 어색한 시간이 지나고 헤어질때가 되어서야 페북친구추가를 하고 메일주소를 물어보더군요.
마지막에 교장샘은 불이학교 친구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어 내년에 꼭 놀러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시네요^^
댓글목록
바다님의 댓글
내 인생의 첫 홈스테이. 긴장도 하면서 어케하면 될까... 했는데
역시 대화는 언어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되더라구요.ㅋㅋ
많이 배웠네요.
그곳 교장쌤께서 울집으로오셔서...
오히려 저희를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엔 제가 그곳을 방문하고싶네요.*^^*
메아리님의 댓글
언젠간 우리도 갈 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반가웠습니다.
덴마크 친구들~
연리지님의 댓글
전체적으로 이끌어주시고 진행해주신 여울샘~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된것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