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일상] 불이 점심시간 풍경!
1,213
2016.03.29 23:36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burischool.org/bbs/?t=hb 주소복사
본문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아마 점심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간을 카운트해가며 종이 땡 치면!
우리가 달려가는 그 곳,
맛단지쌤의 사랑이 듬뿍담긴 친환경 유기농 반찬들~
차례로 줄서서 각자 먹을 만큼 배식합니다 (야채도 골고루!)
밥먹을 생각에 신나는 이나경양
"아~~"
역시 음식은 뺏어먹어야 제맛
밥을 다 먹으면 각자 자신의 식기를 설거지 합니다!
밥을 먹는 것 만큼 설거지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청결이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설거지 문제'는 지난 6년간 불학회에 꾸준히 올랐다죠
오늘의 설거지 검사 담당 정윤서양.
약간 무서워하는 것처럼 보이는건 기분 탓...
마당으로 나가보면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많은 학생들을 볼 수 있답니다.
선배가 후배를 업고다니는 이런 훈훈한 광경도..
불이 점심시간 이야기 끝!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4-07 15:07:1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하니☆님의 댓글
좀 더 따뜻해지면 이제 야외 식탁 쟁탈전이~
오늘 사과 고구마 샐러드 짱 맛있었요~^^
밥풀님의 댓글
소영샘..사진 잘 읽었습니다.
시설소위랑 아빠들 합심해서 식탁겸 야외 나무 층층이 계단이라도? ^^
7기강성우맘이영주님의 댓글
야외 식탁.... 만드신다면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으흐흐흐흐흐
효짱예준모님의 댓글
저도 불이학교에서 점심먹고 시퍼요오오오오~~~~~
야외식탁~~ 저도 같이 만들수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