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요
손샘이 고생 많으시죠?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흐믓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정환이!  못본지 한참 된거 같구나~~

혹시 댓글을 남기고 싶으신 가족분들께서는 현재 홈페이지 오류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손샘~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쭉~ 다 봤어요 ^^ 아가들도 예쁘고 평원정대원들도 예쁘네요 ㅎㅎㅎㅎ
이번 단체샷 굿!!!

혹시 새로운 소식과 사진들이 올라와 있을려나 자주 들여다보게 되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죠~~
한명이 네팔로 떠나고도 둘이나 남아 있어서 여전히 복잡하고 시끄러운 매일이지만
엄마는 사랑하는 둘째 아들의 빈 자리가 아주 큽니다
하지만 12일의 빈자리가 어마어마하게 더 큰 든든한 아들로 곧 채워지겠죠~~
사진 하나하나 아들의 얼굴을 찾으면서  이제는 네팔의 예쁜 아이들의 얼굴도 자세히 보게되네요
여행비가 부담스러웠지만  내년엔 막내딸도 보내야겠다 ..  큰 애는 본인이 돈모으라해서 가보라고 꼬셔야지..
나도 갔으면 좋겠다 ..  많은 생각을 합니다
손샘!  힘드시겠지만 애들 일도 많이 가르쳐주시구요**
오늘은 이만 ^^
화이팅!!!!

불이학교 평화여행은 1학년 입학부터 준비하여 3학년이 되면서 무르익는 평화여행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 함께 한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지라 많이 힘들 수도 있겠다 싶네요.
힘든만큼 지나고 나면 보람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불이평화원정대 1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