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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운영위원회]170918 중등 불학회 회의록

927 2017.09.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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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8 중등불 회의록 (사실 회의를 가장한 평화 돌아보기!)

 

안건 1: 중등부 평화 돌아보기

안건 2: 그 외

 

안건 1 - 중등부 평화 돌아보기

 

우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기

 

아삭: 수업 진행 전에 수업받기 위해 대기하는 중 수업 듣기 싫어”, “00수업이야할 때 힘이 빠진다

 

영일: 수업전에 방사능이다”, “피해야 된다라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나쁘다,

 

성우: 제가 지성이 엉덩이를 밀었다.

 

영일: 어떤 아이가 오빠 공 좀 주워줘라고 했는데 한 아이가 (영일)는 오빠라 안 불러도 된다해서 기분이 나쁘다

 

6준혁: 6기 어떤 여자아이가 본인이 5기에 어떤형을 불렀는데 그 형은 형이라 부를 가치가 없다고 했다.

 

서연: 6, 7, 8(특히 6기 남자)들이 욕을 많이 하며, 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서연: 누군가가 자신의 옆구리를 찔러서 기분이 나쁘다.

 

영일: 작년에 있던 일인데 어떤 아이가 본인에게 세월호에 타서 죽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삭의 제안: 이제부터는 영일이의 감정에 대해서 공감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보자 - 승낙

 

영일: 아이들은 응 아니야 등의 말을 사용하는데, 본인은 사용하지 않아서 대응할 말이 없어서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 자제 해달라

 

8준혁: 8기에 어떤 아이가 본인에게 친한 척, 짜증나는 일을 많이 해서 기분이 나쁘다.

-샘물: 그 언행이 그 친구에게 폭력이 되지 않나요?

-8준혁: 다른 사람이 똑같이 해도 그 친구만 유난히 기분이 나쁘다. (일부러 하는 느낌이 든다)

 

충훈: 친구가 실수를 하면 그 것을 가지고 넌 일부러 그랬다 그러서 요즘 갈등이 심해져서 자주 다툰다.

 

세훈: 8기 옷뒤에 심한 패드립이 있었다.

-8기는 벌칙 중에 욕설을 하면 즉시 옷 뒤에 그 언행을 적어서 붙이고 다닌다.

-성우: 다른 8기 아이들이 욕을 쓰는 것을 보았는데 유독 한 사람만 보인다.

-차윤: 8기는 내부에서 기분이 나쁘다 판단되면 위와 같은 벌칙을 수행한다.

 

시훈: 7기가 전체적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는데, 고쳐졌으면 좋겠다.

 

경화: 누군가가 본인의 머리를 때린다. 그래서 기분이 몹시 나쁘다.

 

8준혁: 선배들끼리 있던 일인데 어떤 A라는 선배가 B라는 선배에게 괴롭히는데 B 선배가 화를 냈더니 잠잠하다가 다시 하지 말라는 것을 계속한다.

 

영일: 수업시간에 어떤 아이가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대드는 하극상이 일어났다.

 

현우: 어떤 장난이 기분이 나빠서 그만하라 요청했는데도 계속한다.

 

한 명씩 쭉 돌아보기

현우: 8기 어떤 친구가 하지 말라는 패드립, 폭행 등을 한다.(자제 요청에도)

대현: 친구 두명이 서로 다투는데 왜 다투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 (말다툼 도중)

l민서: 누군가 본인 머리를 빗자루라 놀린다. 그래서 기분이 나쁘다

차윤: 누가 방금 때리려 했다. 진심은 아니었으니 기분은 안 나쁘다.

윤지; 하지 말라해도 장난이랍시고 계속 한다.

성우: 어떤 후배가 본인에게 반말하고 욕한다, 그래서 기분이 나쁘고 사적이 자리에서 패드립을 했다.

호준: 어떤 애들이 어떤 애의 다리털을 뽑는다.

영일: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연애인을 범죄자 이름을 바꿔서 본인이 범죄자를 좋아한다고 소문낸다.

서연: 어떤 사람이 본인이 배우는 춤 장르를 무시한다.

은빈: 어떤 친구가 본인의 의상을 구리다면서 놀린다. (아빠가 처음 사주신 옷을

영식: 7기에 어떤 아이가 말이라 놀림을 받아서 안타깝다.

6준혁: 8기에 어떤 사람이 전체적으로 어올려 놀고 싶은데, 전체적으로 안 껴주는 분위기이다.

-만약에 사실이라면?

이안: 어떤아이가 성의 관련된 농담 을해서 기분이 나쁘다.

윤서: 본인이 성적인 말을 많이 해서 (잘못된걸 아는데) 반성한다.

어진: 어떤 아이들이 본인을 이유 없이 시비를 건다.

8준혁: 학기초에 7기에 어떤 선배가 라고 해도 된다 그래서 라고 불렀는데 화를 냈다. 7기에 어떤 형이 7기 어떤 누나한태 금붕어라 놀린다, 어떤 아이가 문학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니가?” 라며 놀린다.

경화: 방금 어떤 사람이 손가락 욕을 해서 기분이 나쁘다.

성우: 제가 자수하는데 쌤들 엉덩이를 때립니다. -> 본인이 변태적인 성향이 있다.

차윤: 누가 계속 탁구공, 축구공 등으로 일부러 본인을 맞춘다. -> 나중에 잘못했다 한다.

-생강의 문제제기: 방금 차윤이의 발언에 대해서 비웃은 사람들의 해명을 듣고 싶다.

-실명을 안 밝혀도 누군지 알아서 웃음이 나왔다.

-

 

레완: 아까 전불이 시작될 때 둥글게 앉으라는 공지가 나왔을 때 누군가 본인에게 나와!” 라고 소리를 쳐서 기분이 나빴다.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c민서: 게임을 잘 못 했는데, 1주일동안 그걸 우려먹어서 기분이 나빴다.

 

-이제 고치기 위해서로 주제 변경

 

시훈: 작년에 7기가 싸웠을 때 평화위원회가 열렸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됬다,

 

현우: 친구들이 욕을 하거나 뭐라 할 때, 이제는 참기보다는 기분이 나쁘다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해줬으면 한다.

 

차윤: 그만하라는 의사를 들었으면 그만했으면 좋겠다.

 

영일: 의사표현을 해도 묵살된다

 

8준혁: 당한 사람이 잘못을 해서 그러는건 아닌가?

 

현우: 본인이 말하려는 건 일부러 놀리거나, 욕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실수로 툭 나오는 말이나 장난을 말하는 것이다.

 

윤지: 그 친구가 잘못했다 해도 놀리면 잘못 된거 아닌가?

 

8준혁: 놀린 건 잘못 된 거다, 근데 그러는 게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본인을 돌아보는 게 필요하다.

 

샘물: 언어가 갈수록 심각해진다, 성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성희롱을 당한거 같다. -> 스스로 이런 문제는 민감하게 생각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히 잡아야 한다. 작은 규칙하나가 다 연결 되어 있다 생각한다. 누군가가 부적절한 언행을 하면 그 학년는 전부 아침 8시 등교 하고 싶다. -> 이건 공지하는 것이다.-욕을 한 학년에 해당되는가? -> 그렇다

-시훈: 후배가 선배가 같이 있을 때는? -> 후배, 선배 학년 모두

아삭: 이건 벌칙 수행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교사회에서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

 

생강: 아까 시훈이가 7기에 평화위원회가 도움이 됬었다 한다. 그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

 

7기 대표 가은: 7기에 따돌림 같은 게 있어서 구성이 된 걸로 안다,

효과가 있었는지? -> 즉각은 아니지만 서서히 나타났다.

 

진행 관련 제안:10분 정도 쉬고 모이자 -> 310분에 모이자

 

아까 떠드는 사람이 있어서 이번 시간부터는 기수를 섞어서 자리를 배치하겠다.

 

형샘:1. 지난시간에 이야기를 했고, 했다. 허나 가다가 이야기가 모두가 선비처럼 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폭력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수업에 들어갈 때 수업 준비가 안 되있는 것도 선생님에 대한 폭력이다) 우리의 목적은 배려임을 알아야 한다.

 

2. 지네다보면 안 좋은 가끔가다 정상적으로 사고 방식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 그래서 자연스래 그런 사람들은 겉도는 현상이 생긴다. 그러한 불편을 끼치는 친구들은 아직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렇기에 그런 친구들이 있으면 왜 그러는 가? 에 대해 이해하려고 해야 된다. 내가 관계 맺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 수준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이해를 요청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나중에 큰 학년이 되면 한결 수월해진다.

 

아까 전에는 내가 당한 것을 말했다면, 이번엔 내가 한 것을 중심으로 내가 그러한 잘못된 행동을 상대방에게 했을 때 어떤 감정이었을까? 등을 이야기한다.

 

서연: 제가 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점을 좀 고치고 싶다.

 

c민서: 1학기때 호영이에게 무시하는 경향을 보여서 호영이에게 사과하고 싶다.

 

호영: 경화한태 머리를 많이 때려서 미안한데, 고칠 수 없겠습니다. 미안한 마음입니다.

 

현우: 요즘 남자아이들에게 장난을 많이 쳐서 미안하고, 앞으로 안 하겠다.

 

성우: 요즘 남자들의 엉덩이를 때린다. 그래서 미안하게 생각은 하나, 고칠 수 없는 문제 같다.

 

샘물: 때리는 것을 고칠 수 없다는게 노력도 안 한다는 건가?

-호영: 노력은 하는 중인데, 고친다 해서 바로 고쳐지는 것이 아니다, 저는 노력할 시간이 많아야 할 듯 하다.

-성우: 친구사이에서 기분이 나쁘지 않으면 괜찮은거 아닌가? ->

 

생강: 성우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하는게 반성이 된다 따라서 적극적 동의를 얻고 때리는게 좋겠다(?)

 

: 성우 엉덩이 건은 성우에게 적극적으로 때리라고 들이대지 않는 이상(동의를 구하고) 하지 않는 것으로..

 

영일: 선배에게 거리상으로 들이대지 않겠다.

 

대희: c민서에게 음주하겠다, 흡연하겠다. 등의 제스처를 취해서 그점이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한다.

 

경화: 선배에게 많이 까불고 다녀서 기분이 나쁜 선배에게 사과드린다.

 

은빈:

1. 교실에 특정인물 2명에게 즐거울 때 장난으로 툭툭 칠때가 잇다. 그래서 미안하다.

2. 가끔식 소리를 지르거나 흥분할 때 미안한다.

 

8준혁: 대희에게 한라봉이라 코 크다고 놀린게 미안하다.

 

재호: 익룡 짓해서 죄송합니다.

 

시훈: 특정 인물에게 여럿이 놀리는 게 미안하다

 

돌리기!

래완: 기억이 안 나는 게 많다. (한 게 많다)

차윤: 아까 경화가 책

호준: 특정 인물에게 여럿이 놀리는 게 미안하다

대현: (서기가 내용을 잊어버려서 못 적음)

지성: 많이 때려서 미안하다.

l민서: 욕을 많이 해서 미안하다.

민성: 방학하기 전에 특정 몇 명에게 욕을 했는데 줄이고 있다 미안하다.

시은: 8준혁에게 놀린 게 많아서 미안하다.

성우: 어느 한 친구에게 다리털을 뜯은게 미안하다.

윤지: 가끔 놀다가 친구들에게 기분 나쁠 만한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

충훈: 민성이의 책상다리를 쳐서 그림을 그리기 힘든 그림을 망친 것 같아서 미안하다.

c민서: 1학기 때 욕을 생각 없이 많이 해서 들었던 분들 게 미안하다.

8준혁: 재호 형에게 장난을 쳤다, 재호 형만이 아닌 다른 선배들, 경화에게 머리 크다 놀린 것, 아무 생각 없이 욕을 많이 쓴 것이 기분이 나빴으면 사과한다.

선우: 성우에게 게임 못 한다고 놀린 걸 사과한다.

재호: 가끔씩 내가 한 언행이 기분이 나빴으면 사과한다.

 

아삭의 8기 폭력사건 관련 이야기

-의진이 건

 

<무심코 던진 말들이나 행동들이 누군가에겐 폭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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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 사항이나 잘못 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즉각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록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혜연님의 댓글

오 궁금했는데. 의미있는시간이었네요!
수고많으셨어요 모두!
진행을 담당한 상유,재호도 넘나 수고했다오

재호님의 댓글

네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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