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이야기

2015. 09. 07 고등부 불학회

400 2015.09.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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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반 상황보고
1) 3기
-도난사건
-학교 관련 외 컴퓨터 사용으로 멀티실 경고
한번 더 걸릴 경우 3기 전체 멀티실 금지

2) 2기
-졸.작 2차심사 끝!
-불이학교 문제를 논의. 안건 제시

2. 회장단 보고
-체육대회/이번주 (수) 필리핀 참전비
-고등부 선택 참석

3. 불학회 119 캠페인
*학교행사 참여에 관한 학생들 태도에 대해 얘기해보자*

-학생 수가 늘고 공간이 커지면서 '누군가는 하겠지...' 라는 책임감 전가
-사람수가 회의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회의 규모가 작을수록 더 적극적인 분위기이다.
-학교 초창기 멤버였던 고등부는 신입생때부터 학교 행사에 참여율이 높았다.
지금 중등부는 어떤지 의문.

-지금껏 이어온 회의문화가 후배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것 같다.
-이런 문화를 겪어본 적 없는 친구들이 들어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추측.
-우리에겐 당연한 참여 문화가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초창기 학생들은 학교를 같이 만들어간다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그 만들어진 시스템 아래있는 느낌?
인수인계가 필요하다.
 -전불이 얘기하기 힘든 분위기라 그런게 아닐까 싶다.
-분위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회의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저학년이 주축이 된 적이 없으니까 관심이 없는 거라고 추측.

-우리 시스템(문화)을 꼭 이어가야 하는 것인가.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한 방식이 중등부 학생들에겐 안맞을수도 있다.
-우리학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같이 이끌어가는 시스템인데, 그렇게 되면 학교 전체에 지장이 갈 것 같다.

-의견을 얘기하지않는 것도 자기 권리라고 생각한다. 전불보다 더 작은 불학회로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회의 범위를 좁히자.
-전불이 있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전체 학생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전불밖에 없다.
-너무 회장단에게만 책임이 몰려있다. 회장단 외에도 학년대표들이 모여 운영위가 활성화되어야 할 것 같다.
-회의를 하기싫은 사람은 제외하고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대신 회의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비난할 권리가 없다.
-의견을 말할 것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소통'을 하고싶다.
-전교생이 같이 얘기해봐야할 문제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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