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이야기

<조금 늦은> 20170914 교사회 참여 후기

601 2017.09.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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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 첨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파일을 참조해주세요.

 

저번주 목요일! 제가 교사회에 참석해서 요청, 보고드린 사항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당일 날 보고하며 문서와 조금 달라진 사항이 있습니다.

1. 전불, 고등불, 중등불 선생님 참여건에 관하여. → 구성원 사이의 소통, 학생들 사이의 결정이 뒤바뀌는 일이 없도록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2. 이번주 중등불, 고등불 2시간 진행으로

 

자치부서시간이 없어지면 지장이 생긴다는 평화부, 불법부, 신문부에게 (선배들한테만 공지를 하였습니다.) 다른 시간을 이용하여, 자치부서 시간을 주시기를 요청.

 

→다른 수업시간을 빼기가 힘들어 월요일 독서시간으로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3. 자치부서 담당쌤 정해주세요,

 

4. 학기말 수업평가 진행해주세요, (설문형태나 서로 이야기나누는 형태, 어떤 형식으로든!)

   아예 커리큘럼 안, 마지막 차시에 "수업돌아보기"가 꼭 들어갔으면 합니다 → OK, 

 

5. 불이야에 관해 (학생회가 생각하는 방향, 운영위가 생각하는 방향 공유)

→ 관련해 조언 듣다. ex. 스탭인사도 강제무대참여와 같이 똑같이 싫어하는 사람 분명 있을 것, 그 부분에 대한 고민 필요하다. 등 

 

 

소감: 문서로 전달할까 하다가, 직접 이야기 나누고 조언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담임쌤이신 여울쌤의 의견으로 교사회에 잠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직접 들어가는 것에는 많은 장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 서류로 전달하면 애매해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바로 바로 수정이 가능하니까요.

중요한 사항들은 꼭 직접들어가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이야 관련해서 "스탭인사" 또한 똑같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란 부분은 생각치 못했었는데, (아무래도 저는 힘들어하는 당사자가 아니다보니... 무뎠던 것 같네요.ㅎㅎ)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예리한 조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흔쾌히 응해주시고, 저를 격려해주신 쌤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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