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이야기

2017년의 마지막 학생운영위 평가,

735 2017.12.1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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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학생회 예산의 동의를 구하고,

 

다음 해의 운영위를 위해 마지막 평가 시간을 가졌습니다.

 

171214 운영위 회의록

 

참석자:

고등 대표 - 이혜연

중등 대표 - 김상유, 장재호, 김선우

반대표 - 5, 7, 8

부대표 - 4

 

0. 학생회 예산안 공유, 및 앞으로의 사용처 동의

 

학생회비가 많이 남아 불이야 예산 및 간식지원비로 쓰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용에 대해 운영위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만장일치 동의

 

1. 올해 운영위 평가 및 소감 나누기

 

4기 대표 - 우리가 상의 한 것이 많았다. 갈무리 주간 등등. 다만 학생들에게 전달이 잘 되지 않았다, 운영위가 하는 일에 학생들의 동의가 잘 안 되었다고 느낀다. 그리고 권한이 애매했다, 그런데 운영위의 권한이 있을 필요가 있는가? 싶기도 하다. 우리에겐 권한이 별로 없다고 느끼고 새로운 일을 진행하는데 전교생의 동의가 필요했다,

 

학생회장 - 운영위 권한이 명확하지는 않다, 2학기 때는 운영위를 잘 소집하지 못했다. 원래 독서시간에 운영위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이 반불로 정해져서 운영위 시간이 미루어졌다. 월요일 반불이 생겼던 것이 우리가 운영위원회의 권한에 대해 고민해서 생긴 하나의 성과라고는 생각한다. 소감은 아 끝났다시원섭섭해야하는데, 섭섭하진 않고 시원하다. 고생많았다.

 

중등 대표 선우 -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그만큼 힘들었다. 사실은 한 것이 없지만..

 

중등 대표 상유 - 확실히 부담이 많은 자리, 처음엔 괜찮았는데 부담을가지게되다보니 뒤로 갈수록 대충하게 됨. 미안하다.

 

중등 대표 재호 - 1학기는 6기 대표, 2학기는 중등 대표로 참여했다. 하다보니 좋은것도 있고 싫은것도 있었다. 서로 고생했다. 운영위는 다시 하고 싶다.

 

8기 대표 - 일개 대표로서 봤을 때, 학생회, 운영위가 힘을 별로 받지 못했다. 설문지의 의미와 영향력이 학생들에게 없었다고 생각. 그래서 앞으로 전불을 개혁하겠다.

 

2. 다음 운영위가 맡아줬으면 하는 주제나 역할

-학생회의 권한에 대해서 1순위로 나누었으면 한다. 그래야 어디까지를 운영위에서 정해야 될지 알게 되니까.

 

3. 앞으로 LT(리더쉽 트레이닝, 인수인계 캠프)의 필요성에 대한 운영위원들의 생각을 듣고 싶다.

 

-재미는 있었다, 그러나 LT를 한 경험자로서 인상적이진 않았다. 고기와 리더쉽 유형 검사만 생각이 나는데, 그게 그렇게까지 다음학생회에게 도움이 될지?

-인수인계할 내용이 필요할지 모르겠다.

-저녁에 다음학기 계획을 회의했던 것처럼 그런 시간은 있었으면 좋겠다.

-인수인계를 위한 것이라면 다같이 회의하는 것 보다는, 각 반별, 각 학생회 별로 1:1로 회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인수인계 뿐만이 아니라 다같이 푸는 자리라고도 생각한다.

 

4. 기타 안건

없음

 

시간관계상 마치겠습니다.

1년동안 모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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