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이야기

(대안학교 후보자 초청 토론회) 이재준 후보님과의 토론.

869 2018.06.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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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마찬가지로 수정해야할 점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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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제도권이 담지 못한 범위 속에서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함.

경기도에서 불법노동자의 아이들의 학습비가 지원되게 만듦.

대안교육은 사회가 용인하지 못해 많이 아쉬움.

대안학교 공약이 정책에 담겨도 큰 무리가 없을 듯.

 

Q1. 대안학교 학생 급식비 부족. 단가는 오르는데 지원금은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문제 발생.

A1. 조례 안에 들어간다면 다시한번 자치단체의 재정 논의가 필요. 

    학교 밖과 안을 구별하면 안됨. 안과 밖을 구분하지 않고 

    대안학교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다문화 가정. 탈북자 가정 등도 지원 예정.

   

Q2. 대안학교 지원금액 확대 (지원 금액 마련을 위한 구체적 계획)

A2. 항목별로 지원예산을 구분하면 안됨. 포괄적으로 학교밖청소년의 예산 안에서 구분해야한다.

    속 시원히 답변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그러나 그동안 했던것보다는 지원을 추가할 수 있다.

 

Q3. 지원금 사용범위 확대 (보조금의 사용제한이 많음)

A3. 제도권 교육기관만 지원(현재)

    모든 학생들이 하고싶은 일을 해야 함.

    지원금 사용 확대.

    고양시 위상에 걸맞는 정도로 예산을 확대해야함.

 

Q4. 고양시 대안교육협의회와 고양시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고양시 아동청소년과의 정기회의

A4. 창의적인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원한다,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이 새로움을 만들어낸다.

    서로가 동의하는 만큼 실행할 수 있고, 청소년들에게 많이 배우겠다.

 

-대안학교 배움의 기회 부족, 청소년들이 충족하지 못하는 것들을 

  요구한다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평생학습 지원센터를 활성화시키겠다.

 

Q5. 대안학교에 관심이 별로 없으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A5: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에서 한 길로만 오르던 벌레들과 다른 길을 찾은 벌레들이 있었다.

    다른 길은 대안학교같고, 여기서 말하는 것 이상을 담고있는게 대안학교인 것 같다.

 

Q6. 공교육의 문제점과 가장 시급한 점은?

A6. 자기 결정권,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가 부족하고. 공부만 하는 사회가 되어감.

    이 교육이 계속되면 어떻게 될지 의문.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것은 협동.

    학생들에게 정해진 길 대신 다양한 길을 경험-> 대안학교. 

    천천히 느끼면서 선택을 해야하고 그런 의미로 대안학교를 인정한다.

    대안학교 교사들은 교육청에 대안학교 교사만의 프로그램을 제안해주면 좋겠다.

 

능곡 '푸른학교' 운영. 그러나 불법.

이로 인해 "학교" 가 못하는 것을 "사회"가 하고있음을 깨달음.

대안학교가 생긴 것은 공교육의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

정보의 인정이 필요함->조례 제정, 법 수정할 예정.

현장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보상의 차원으로 지금까지 못했던 것들을 지원하고 싶다. 

불이학교 학생회 공식 메일-> buristud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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