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이야기

(대안학교 후보자 초청 토론회) 이동환 후보님과의 토론.

963 2018.06.0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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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에 23년 거주. 고양시-앞으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 생각.

고양시에서 13년동안 시장 준비.

"정당" 보다는 "후보" 가 중요.

시장은 행정능력이 중요.

도시분야는 모든사람이 고민하는 모든 분야라고 생각함.

여기 계신분들과 고민해나가겠음.

아들-대안학교 간디학교, 초등 2학년때 일반학교 그만둠. 검정고시. 공부잘함(?)

 

Q1. 대안학교 학생 급식비 부족. 단가는 오르는데 지원금은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문제 발생.

A1. 청소년=미래.

    하지 못했다는 것= 의지의 문제.

    국가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모두애개 지원.

    법이 문제라면 법 또는 조례 재정.

    교육청의 문제로 지자체도 교육에 관여해야겠단 생각이 듬.

 

Q2. 대안학교 지원금액 확대 (지원 금액 마련을 위한 구체적 계획)

A2. 교사 인건비, 학교시설 보수비. 예산=교육청.

    교육청이 해야한다. 교육청이 일을 한 뒤 지자체도 맡아가야 하며,

    교육청이 일을 하지 않을 시 지자체에서 실행.

 

Q3. 지원금 사용범위 확대 (보조금의 사용제한이 많음)

A3. 학교에 지원을 받게 되면 항목 지원금에 대한 관리감독을 받게 되는데 

    여러가지 문제와 대안학교의 철학을 생각하여 합의하는 과정과 고민 필요.

    지원금도 세금. 검토,논의 후 교육청이 하지 않을 시 지자체에서 실행.

 

Q4. 고양시 대안교육협의회와 고양시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고양시 아동청소년과의 정기회의

A4. 서로 만나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짐.

    서로 이해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이 중요.

    '교육청'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생각되면 시장이 된 후 만들어가겠다.

 

협회, 단체 등 여러 분들이 각서에 가까운 것들을 요구.

그러나 그런 방향을 만들어가고 고민하고 검토하는게 중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교육에 관련된 것은 교육청의 일이 많음.'

그러나 유일한게 가능한 일-대학교를 옮기는 것.

서울대->고양시 이전 가능

연세대->고양시 이전 가능.

대학교를 옮기고 싶고, 추진중. 시장이 되면 실행하겠음.

둘째 아들은 대안학교에서 잘 지냄.

 

Q5. 가장 시급한 대안학교 청소년들의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A5. 돈. 만만치 않은 부담이 든다.

    세금은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내는데 이에 따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국가가 지원을 해줄 방안을 찾는 것이 더 건전한 대안교육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 같다.

 

사회적으로 필요한 철학과 가치에 걸맞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바램.

개인적으로 대안학교 생각을 많이 함.

정치는 혼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시민들이 만들어갈 수 있는 '학교'로

협동조합식의 학교를 건설해서 청소년들을 양성하고 싶다.

불이학교 학생회 공식 메일-> buristud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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