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964 2020.06.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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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5~10

 

슬램덩크 5~10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정대만이 농구장에 가서 싸움을 걸고 안선생님에게 울면서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싶어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장면을 보면서 정대만이 얼마나 농구를 하고 싶었는지 느껴졌다.

웃겼던 장면은 능남과 시합이 끝나고 농구화를 새로 사러가는 장면이다. 백호가 정말 비싼 농구화를 300원에 사는 장면이 정말 웃겼다. 백호가 부럽기는 했지만, 주인아저씨가 불쌍했다.

 

 

슬램덩크 11~15

 

점점 경기를 하면서 강백호가 인정을 받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상양전 마지막 장면이다. 강백호가 2분정도 남기고 빠르게 달려가 수비수를 날려버리면서 덩크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경고를 5번 받아 퇴장을 당했지만 덩크하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다.

해남전에서 백호는 정말 잘했지만 마지막에 실수로 인해 북산이 경기에서 졌다. 끝나고 우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슬램덩크 16~21

 

북산과 능남의 경기에서 능남의 감독은 강백호와 권준호를 북산의 불안요소라고 봤다. 하지만 강백호와 권준호에게 능남은 지게된다. 권준호가 마지막에 골을 넣고 권준호의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누구든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무시하면 안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댓글목록

형쌤님의 댓글

역시 농구인 다워요~~
바스켓맨 김자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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