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감상문

684 2020.07.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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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수박머리 호박씨까느라 정작 산왕전에 대한걸 별로 못 썼었다. 일단 슬램덩크 전체 시합들을보면 북산이나 상대나 주전 선수들 빼고는 딱히 별 볼일이 없는데,(굳이 있다면 상양 김수겸 정도) 산왕같은 경우에는 벤치선수들도 꽤 비중을 차지했다. 정대만 마크맨으로 끈기의 남자 김낙수같은 캐릭이나,또 하나 너무 덩치가 인상깊어서 생긴건 기억나도 정작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 애가 있었는데,처음 나왔을때는 약간 동네 바보 형 같아서(온달..?) 떡판고릴라 형으로 나온 줄 알았더니 고릴라쪽이 형이었다는거에서 약간 충격 먹었었다. 그리고 26권쯤에서 얘가 백호랑 매치업이 되는데,아무리 픽션이라지만 솔직히 188인 백호가 이 211짜리를 힘으로 이기는건 좀 에바다 싶었다.뭐 211짜리 멸치면 모르겠는데 211짜리 왠 가로로도 큰 떡대를 어찌저렇게 여유롭게 버틸까,나 같으면 그냥 스피드나 기술에서 이겼다에서 끝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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