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진짜 잘가다가 한번 실수하면 계속 실수하게 되는거 같다. 코너링에서 계속 막히고 벽에 박는다. 

두번째

그 빙빙도는 맵은 어려웠다,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고 처음엔 감을 하나도 못잡고 해멨는데 그 맵은 적응이 빨리됐다. 

세번째

이번엔 그나마 잘한것 같다. 근데 진짜 문제인게 벽에 한번 박으면 잘 나오는 법을 모르겠다. 속도도 너무 느려지고 

네번째

왠지 점점 갈수록 컨디션이 떨어지는것 같다. 버그탓도 약간 있지만 많이 못했다.

파트너 분석 (정지훈)

항상 어딨는진 모르겠지만 나랑 멀리 떨어져있다. 게임을 하다가 '아! 파트너 분석!' 하고 생각하면 그때 부터 안보이기 시작한다.

가끔씩 눈앞에 보이는데 플레이가 안정적이였다. 적어도 내가 봤을때 만큼은 실수가 거의 안나왔었다.

그리고 상위권으로 많이 통과를 하며, 내 앞에 템을 스틸하는 경향이 좀 보인다. 내 공격을 실드로 막는것도 약간 빡쳤다.

맵 분석

첫판에는 좀 많이 당황했다. 확 달라지니깐 처음에 적응을 잘 못하다가 적응이 되고나서 바로 이상한 맵이 또 나오고

그래도 확실히 재미는 더 있는것 같다. 처음 마주할 땐 어려웠지만 좀더 해보고 나서 '어렵다'라는 생각은 잘 안들었다.

아이템 사용스킬

일단 나는 실드는 항상 첫번째 칸에 두고 무슨일이 있어도 버리지 않는다. 글고 바나나 같은 경우엔 코너에 교묘하게 설치해두면 나중에 누가 밟았다는걸 듣고 기분이 좋다. 또 물풍선 던지는거는 좀 멀리 나가기 때문데 나와 앞사람과의 차이가 좀 난다 할때 쓰면 3인 에어본의 쾌감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