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숙제

628 2020.09.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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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쿼터 평가

 

첫번째 5경기

 

이번 시간에는 히든미션이있다. 바로 형샘을 순위권에서 떨어트리는것!

이번 분석은 그것들을 초점에두고 할것 같다. 한사람만

방해한다는게, 쉬울줄 알았으나 꽤나 어렵다. 우리들은 아직 실력이

부족했고, 우리끼리 방해가된 적도 많다. 형샘이 순위권 안에 들어오신적이

3번이나 되니 조금 분발해야 겠다. 형샘이 컨트롤을 진짜 잘하시더라.

그래도 몇번 맞췄고, 팀에게는 방해안되게 조심해서 했다.

 

두번째 5경기

 

이번에는 형쌤이 일등도 하셨고 순위권에 많이 들어가셨다.

차를 들이대서 길을 막아볼까 하긴했지만 오히려 밀어 주는 꼴이 된적도많았다.

우리 팀들이 자꾸 팀들을 쏴댄다. 형쌤이 순위권에 들어가든말든

자기들 1등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 보일정도로 심할 때가 있다. 방해를해서 

쉴드를 빼줘도 합이 안맞을 때가 있고, 형쌤이 잘 피해가실때도 있다.

애초에 초반 컨트롤에서 너무 차이가 나는것 같다.

다음에는 제발 팀좀 안쐈으면 좋겠고, 합이 잘 맞기를 바란다.

형쌤 아이탬을 뺐어 먹으려고도 해봤지만, 형쌤은 너무 잘 챙겨드시기에

뺐기가 너무 힘들다. 역시 컨트롤 차이는 크다.

 

세번째 5경기

 

이번에는 꽤나 합이 잘맞았던것 같다. 형쌤을 순위권에서 꽤나 몰아냈고,

그중 1등으로 달리고 있는 형쌤이 다구리를 맞아 순식간에 4~5등으로 떨어져

1등을 못한 경기도 있었다. 형쌤이 결승전을 통과하려는 그 순간 로켓을 맞춰

저지했을때에 쾌감은 생각보다 컷다. 팀전이다보니 잠자리나 좌우반전은 쓰기가 좀

미안하고 애매 했는데, z키를 누르면 아이탬이 한번 바뀌더라. 그덕에 아이탬을

조금이라도 원하는 걸 쓸수 있었다. 형쌤 뒤를 바짝 쫒아가거나, 옆에 바싹 붙어있으면

로켓같은걸 많이 맞더라. 물론 나도 형쌤을 맞추려다 형쌤 바로 뒤에있던 영휘를 

맞춘 적도 있다. 같이 있으면 조준이 어렵더라. 이번에 15경기나 했는데도

일등을 한번도 못했다. 내가 못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형쌤을 막으려다 보니 아닐까?^^

 

네번째 5경기

 

드디어 일등을 했다. 영휘가 앞에 있어서 2등일 줄 알았지만 영휘가 바로앞에서 실수를해

내게 양보를 해주었다. 이번에도 형쌤을 잘막았고, 심지어는 형쌤이 리타까지 나오는 수준이 되었다.

이번에는 로켓조준을 연구 해보았는데, 엄청 멀리 있어도 쏘면 맞더라. 형쌤이라 생각한 빨간 차를

맵에서 방향을 조준에 쏴보니 맞더라. 고난이도의 기술이자 많은 숙련도가 필요할것 같다.

그 빨간차가 형쌤은 아니었지만 맵에서 조준한 그 차가 맞았다.

이번엔 드리프트도 꽤나 적절하게 쓰며 박은것도 복구가 빨리되고, 

컨트롤도 조금 늘지 않았나 싶다. 등수는 그리 올라가지 못했지만, 내가보는 

내플레이가 지난주 보단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 이번엔 3쿼터보단 합이 잘 맞지 않은것

같지만 그래도 형쌤이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많이 막았으니 됬다. 


<형쌤만 노려라> 프로젝트에서 내가 잘한것과 못한것.

일단 형쌤을 좀 맞추긴 맞췄다. 물풍선을 딱 적절한 타이밍에 써서 막았던 짜릿한 기억도 있다. 
하지만 형쌤을 맞추려고 팀들을 맞춘것도 있고, 반대로 형샘 곁에 있다가 형쌤이 맞아야 될것을 맞은 적도있다.
아이탬을 조금더 적절한 상황에 맞추어 형쌤에게 쓸수 있었을 탠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카트수업에 대한 소감.

일단은 처음 어렵게 들어와 카트를 처음 해보았을때 생각보다 재밌음에 놀랐다.
숙제를 해야하니 게임을 하면서 열심히 집중할수 있었고, 숙제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적을게 많았다는게 느껴졌다.
어느때는 선생님이 준 5분이 모자라게 느껴질때가 있을 정도로.
이런 수업은 살면서 처음 들어보지만 재미있었고 분석하며 글쓰는 것 덕분에, 게임이지만 수업 다웠던것 같다.
약간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카트라이더와, 이렇게 분석하는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울수 있었다.










댓글목록

형쌤님의 댓글

굿굳궂궃궅~~~!!!
역시 경화의 숙제는 늘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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