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첫판에는 형생을 이겨야 하는지 모르고 같은팀을 공격했다. 그래서 형샘이 3등안오르 들어왔다. 담판 부터는 잘 했지만 계속 같은팀을 공격하는 애들이 많았다. 이번 세트에서 형샘이 3등 밖으로 온건 1판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2세트

1세트와 별 다를게 없었다. 같은팀 한테 공격만 안하면 충분히 형샘을 3등 밖으로 밀어낼수 있을 것 같았지만 호흡이 잘 맞지 않았다.

 

3세트

멘탈이 너무 쉽게 나갔다. 벽에 박거나 했을 때 할 의욕이 사라진다. 그래서 계속 하위권에 머물게 된다. 이제 그냥 형샘을 이기려고 하는 것 보다. 자기의 등수가 더 중요해진 것 같다.

 

4세트

여전히 같은팀 공격하고 형샘견재 안하지만 형샘을 많이 이겼다. 다른애들 실력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 것 같다.

 

미션 잘한것과 못한 것

잘한 것:초반에는 형샘견재를 열심히 했다.

못한 것:후반 갈수록 팀워크가 깨지면서 같은팀 공격을 엄청나게 했다.

 

소감

카트라이더는 핸드폰으로만 했었는데 컴퓨터로 하니까 느낌이 많이 달랐다. 생각보다 조작도 어렵고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