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숙제 -성원

561 2016.09.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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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안에서는 범죄시스템을 미리 예방하여 범죄가 확실이 줄었다.

예언자 3명을 수사국이 데리고 예언자들이 미래를 영상으로 보여주면 수사관들이 그 영상을 보고 체포를 한다.

처음 등장한 남자 주인공은 경찰이였다. 그런데 나중에 예언자들이 이 남자주인공이 살인을 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그 영상을 본 주인공은 필사적으로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 갖 방법을 써가며 자신의 정해진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한다.

눈동자를 교체하거나 얼굴을 할아버지로 만들거나 등등.. 잔인한 방법을 이용하지만 결국 미래를 바꾸지는 못했다.

 

사실 아무리 범죄가 없는 세상이 좋은 세상일지라도 다른 방면에서 보면 좋은 세상도 아닌 것 같았다.

솔직히 가장 딱 뭐가 옳고 뭐가 나쁜지 가를 수 없는 게 이 영화의 매력같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범죄를 앞뒤상황 따지지않고 판단하는 시스템이 과연 옳은 일 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범죄에는 살인죄 또한 포함이다. 처음부분에 나온 바람난 여자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보자

그여자는 이미 한번 결혼한 아들까지 둔 부인이였다. 남편이 회사로 출근한뒤 바로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났다. 그걸 본 현재 남편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충분히 화가 날 만한 상황이고 죽이겠다고 다짐은 했지만 생각이였을 것이다.

물론 예방 시스템은 그 남편이 여자를 죽이는 영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상태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체포되는 건 너무 이기적인 시스템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결국 주인공이 여러여러 상황들은 겪은 후 예방시스템은 폐지가된다.

너무 발전된 시스템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영화이다.   

 

댓글목록

형쌤님의 댓글

성원이는 역시 예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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