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동수업 - 주현우

486 2018.06.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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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대중교통이 오래걸려서 힘들었지만 민속촌에서
그네나 간식을 사먹어서 즐거웠지만 또 가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가까운 곳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민속촌에 놀이공원이 있어서 민속촌 같지가 않았다.
첫날부터 빡셌던 것 같다.

화 : 멀티실 정리를 했다. 목요일날 게임 만들기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고장난 컴퓨터가 많아서 힘들었다.
그리고 VR 체험장에 갔다. VR체험이 실감났고
특히 승마 체험이 진짜 같았다. 근데 많이 하니
눈이 아팠다.

수 : 마이크로소프트에 견학을 하러 갔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분들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고
게임 체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나서 방탈출을 하러
강남을 갔다. 강남이 조폭이 많은 곳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방탈출 할때 어려운걸 골라서 반도 못 깼다.

목 : 게임 만들기를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했다.
그 대신 도도,보리를 목욕시키고 고기 구울 준비를 했다.
그런데 입맛이 없어서 4점밖에 안 먹었다.

금 : 대청소를 하기로 했는데 형샘께서 거의 다 해놓으셨다.
한편으로는 죄송하기도 했다. 아무 문제 없이 끝나서
다행이다.

번외편 (게임은 예술인가?) : 아직도 게임이 예술인지는
모르겠다. 예술이라는 정의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도 제 생각은 어느 면에서는 예술이면서
어느 면에서는 예술이 아닌가 한다.
예로 들어서 게임 프로그래밍 같은 방면에서는 예술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냥 PC방에서 그냥 재미를 위하여
게임을 하는 것은 예술이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여기까지 주제 이동 수업 - '게임은 예술인가?'팀 주현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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