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아직도 인류의 절반이 굶주린다니 그리고 더욱 놀란건 인류가 120억의 사람을 먹여 살릴수 있다는 것과 자연도태의 이야기이다. 돈 많은 선진국들은 음식이 넘쳐나 쓰래기가 너무 많은데 개발 도상국과 후진국은 음식이 부족해서 굶어 죽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tv에서 나오는 것도 소말리아 사람들에게는 일상이고 대수롭지 않은일 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지구가 점점 사막화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1년에600만 헥타르의 땅이 사막으로 변해간고 36억 헥타르의 땅이 지금도 변해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브라질의 아마존의 삼림 파괴는 아주 심각하고 1962년 부터 2000년 까지 약650만 평방킬로미터에서 약50만 평방미터가 사라진걸 알수있게 되었다. 매년 아마존에서 1만5000평방킬로미터 정도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사막화를 막으려면 약430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430억달러는 사대강 사업의 약2배의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돈은 선진국들이 돈을 모으기만 해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 금액이다. 하지만 지금도 사막화 방지 사업은 진행되고 있지 않은것 같다. 그리고 현재 소말리아의 상황을 읽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군벌들의 내전에 총알들이 날아다니고 기거리에는 시체가 놓여있고 지독한 가뭄에 난민들은 난민 수용소로 가야하고 난민 수용소는

질병이 만연하고 구원의 손길은 오지않고 구호물품도 총든 군인이 가져가고 ​도시에는 일자리를 구할수도 없고 병원에는 몸무게가 비슷한 아이가 둘이 오면 둘중 하나는 포기하고 돌려보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에는 120억의 인류를 먹여살릴수 있는 음식이 있는데 소말리아에서는 수만명이 굶주리고 전세계에서는 8억5000만명의 사람이 굶주리고 지금 인류는 2배의 인류를 다 먹여 살릴수 있는데 조금 어이가 없었다. 지금 아프리카나 중앙 아시아에서 굶주리는 사람들은 식량이 부족해서 굶주리는 걸로 알았지만 사업가와 기업인들이 식량을 독점하고 바다에다 버리고 그레서 올라간 식량가격으로 자기들이익만 챙겨가고 그 버리는 식량으로 굶어 죽어가는 생명을 구원할 생각은 않하고

자기들 배불리기에 바쁜 기업인과 정부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지않고 싫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게 바뀐 것 같다. 점점더 아프리카나 중앙 아시아에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생겼고 나쁜 정부와 기업인이 싫어졌고 점점더 세계의 자본주이의 불평등을 알게 된것 같다. 이것으로 선우의 평화 감수성 숙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2..1.. 2017년 2월 19일 선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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