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덩이는 뭔가 위저드 베이커리보다는 재미 잇엇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3개의 이야기로 나뉘어지는데

그중에 제일 재미있던 이야기는 스탠리라는 아이의 이야기다

유명한 야구선수의 신발을 뽀렷다는 누명을 쓰고 초록호수 캠프라는 곳으로 가게되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하루종일 땅이나 파고 지젼힘듬 개귀찮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삽질을 하면 착한 아이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그걸 믿냐 레알 아이큐 소수점이냐

소장이 결국엔 나쁜넘이엇지만 뭐 그런일이 있을 줄 알앗지

난 처음에 구덩이를 일기 전에 이게 코믹물인 줄 알았다 근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그렇다고 누가 스릴러 어쩌구 하는데 별로 스릴러같지는 않고

아무튼 위저드 베이커리처럼 핵노잼이란 단어를 끌어낼 정도로 재미 없지는 않았지만 난 그냥 책이랑 책은 죄다 재미 없는 것 같다

그냥 나한테 안맞는게지;; 그나마 이걸 키보드로 이렇게 써오라고 메아리썜이 하셔서 편햇지 이걸 글로 써오라고 하셧으면 뛰어내렷을듯 ㅋㅋㅋㅋ

구덩이 줄거리 끝

한권 읽고있는데 그거는 그나마 재밋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