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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배움터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8기 평화여행에 함께 할 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8기 평화여행에 함께 할 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벌써 여덟 번째 평화여행을 떠납니다. 인도와 네팔에서 시작한 평화여행이 베트남, 캄보디아를 거쳐 러시아와 몽골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힘든 여정이지만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우정을 통해 더 깊고 더 넓게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어가려고 합니다. 이런 8기의 여정에 보조교사로 참여해 줄 졸업생들을 기다립니다. 대상: 불이학교 졸업생 인원: 남자 1명, 여자 1명비용: 150만원 (왕복 비행기표와 시베리아 횡단열차 비용)일자 및 기간 : 2019년 9월 24일(화) ~ 10월…

    메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4-05 12:53:01

  • 안녕하세요! 신입교사 키노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불이학교 식구가 된 신입교사 키노가 인사드립니다. 본명은 최숭기이고요, 불이학교 오기 전에는 안양발도르프학교에서 영어와 연극을 가르쳤습니다. 동시에 저는 독립영화를 만드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교무실에서 옆자리에 앉으신 토토 선생님의 추천으로 ‘키노’라는 별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키노는 독일어로 ‘영화관’을 뜻합니다. 그래서 별명처럼 영화 및 그 외의 여러 매체를 탐구하고 창작하는 수업, 외국어와 관련된 수업, 토닥 선생님과 함께 하는 통합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과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불이학교의 새 멤…

    kaf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12-11 14:25:26

  • <2017 대안교육 신입교사 연수> 후기

    불이학교 신참 토닥입니다. 17. 07. 27~29 2박 3일 간 '실무력 쑥~ 자신감 쑥~' 올려주는 대안교육 신입교사 연수에 다녀왔습니다. 문경에 있는 샨티학교에서 진행되었고, 날씨는 다행히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많이 덥진 않았답니다.​학생 수 대비 굉장히 큰 학교, 운동장과 기숙사 입니다.​언뜻 봐도 '그동안 힘들었지~ 푹 쉬면서 신입교사들끼리 똘똘 뭉쳐봐!!'하는 시간표죠? 일단 대​망의 첫날, '쓸모 있는 하소연' 시간에는 그야말로 신입교사의 '하소연'을 연극으로 꾸며보는 시간이었어요.다들 처음엔 쑥스럽다더니 엄청나게 감…

    토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5 10:41:58

  • 2017 평화여행 보조교사 지원하세요~~~

    평화여행에보조교사로함께할친구를기다립니다.벌써여섯번째평화여행을떠납니다.처음인도로평화여행을떠날때의두근거림이아직도생생한데어느새훌쩍커버린6기들이평화여행을간다고하네요.이번6기들의인도-네팔평화여행에보조교사로참여할1기~4기친구들을기다립니다.6기동생들과친구로,선배로,교사로함께하지만또다른나를만나기위해여행하고싶은재학생및졸업생을적극적으로환영합니다.여행이란함께있지만온전히나만의것이기도합니다.맥간의아름다운하늘과바라나시의배위에서보는신비로운아침해를다시보고싶다면신청하세요.히말라야의설산을보며먹는구릉브레드와야크치즈로구운피자의맛을경험하고싶다면도전하세요.안나푸르나를가슴…

    손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3-11 21:38:19

  • 2016 테마여행 기획/모둠/교사 소개

    2016년 10월 첫주 화요일에 불이학교 4기와 6,7기가 함께 테마여행을 떠납니다.이번 테마여행은 "사람과 삶 그리고 기차'라는 굵직한 테마를 중심으로소모둠별로 전국으로 흩어져 여행을 하게 됩니다.모둠별 친구들과 함께하는 선생님도 공개해드립니다.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연리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9-03 23:12:08

  • 교사의 삶이 정치에 다가가기 - ‘청년, 난민되다’를 읽고

    교사의 삶이 정치에 다가가기 - ‘청년, 난민되다’를 읽고 청년의 끝물에(청년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39세정도가 아닐까라고 나름 정의중) 다다르고 있기에 청년 주제가 계속 눈에 아른 거리는지 모르겠다. 주말에 도서관을 갔는데 흥미로운 주제의 책이 있어서 덥석 집어 들었다. ‘청년, 난민되다’라는 책이다. 초등부터 대안학교를 다닌 졸업생들이 하나 둘씩 나오는 시점에서 청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학교에 참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다라는 생각을 대출을 하면서 했다. 각설하고, ‘청년, 난민되다’는 주거에 관한 책이다…

    생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5 00:30:58

  • 모든 교사들의 꿈이여라~

    불이학교에서는 4학년이 되면 융합이라는 수업을 듣습니다. 불이학교의 자랑이기도 한 이 수업은 137억년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발자취를 통으로 배우는 그야말로 융합하는 수업 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사유하는 것이 목적 입니다. 여러 교사가 (자연과학, 역사, 문학과 언어)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이 수업이 올해로 네 번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4기들이 융합 수업을 받기 시작한 것이지요. 다음 주에 있을 제 융합 수업을 준비하고자 - 분위기 파악…

    메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3-10 10:5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