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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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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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 한글 표시가 전혀 안 되어있는데 오타를 생각보다 덜 내는 나를 보며 반성 할 필요를 느낀다
아무튼 델리에서 하루정도 아팠던 이후로 애들 다 감기걸리고 이삼일씩 앓아눕고 하는 동안 혼자서 매우 건강했음 ㅇㅇ
ps 아그라의 joney's place와 바라나시의 baba lassi에 물시기 낙서를 남겨놓았으니 4기들은 반드시 찾도록
댓글목록
송서엄마님의 댓글
채영이가 그런 강철 체력의 소유자인지 몰랐네. 아무튼 아프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돌아오는 날까지 쭈욱 건강하길 바란다.
물시기가 글로벌한 캐릭터로 거듭나는구나.^^
채영아빠님의 댓글
다음에 기회되면 가족모두 물시기 낙서 보러가자~ ^^
올때까지 건강 잘 챙기고 아픈 친구들도 같이 챙겨주고~~ 서윤이가 언니 많이 보고싶어 하네...
우리딸 채영이 장하다~~~ 파이팅~~~~ ^^
채영아빠님의 댓글
아~ 채영아~
우리 같이 감명깊게 봤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기억나?
거기서 월터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진작가 숀 오코넬을 만났던 곳이 바로 히말라야야
그 곳을 드디어 채영이가 직접 올라가 보는거지 ㅎㅎ
많이 힘들겠지만 다시 못올 좋은 기회니까 그 순간을 즐기길 바래.... 화이팅~~~~ ^^
구들님의 댓글
채영이가 보기보다 강단이 있네~~
그순간들을 너의 시간으로 만들기 배래~~~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4기들이 내년에 채영이의 메시지 찾느라 바쁠겠구나~
오타가 안내는데 반성한다는 글을 보니..ㅎㅎ 뭔가 필이 오는데....^^
건강하게 잘 다녀오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