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에서 준비하는 "부모 살이 내공 쌓기" 인문학 강연 시리즈

콩 심은 데, 콩 난다~ 콩 강연이 올해도 돌아왔어요.

2016년 첫번째 강연 제목은, "응답하라, 행신동 - 우리 동네 즐기기, 2016" 입니다.


얼마 전 TV에서 응답하라~고 외치던 드라마에 우리 모두가 열광했던 건,

기억 속에 따뜻하게 남아있는 우리 어릴 적, 그 동네의 모습을 비춰주었기 때문일 것 같아요.

1988년 쌍문동??? 2016년엔 행신동!!!

그 시절의 동네를 과거 속에서만 추억하지 말고.

우리 동네에 사는 진짜 이웃들을 만나, "마을 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



4월 30일 콩강연에서는

보리출판사 대표이자, 변산공동체학교 전 교장선생님이신 윤구병 쌤과 함께

추억속의 그 마을을 현재로 소환해봅니다.



응답하라, 행신동~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늦은 3시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