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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선출된 토란입니다

756 2016.08.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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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란입니다.

 

제가 지난 총회에서 감사로 선출이 되었습니다.  

7기라 올해는 신입 부모로 학교를 알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했어요.

감사를 뽑는 자리인지도 몰랐고 감사 선출 순서에도 제가 추천이 될지는 몰랐네요.

 

총회 막바지에 다들 지루해 하시고 또한 큰 부담이 없는 자리라 하여 맡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감사라는 자리는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잘 수행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아직 그런면에서 부족한데 올해 잘 해낼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 부족한 점을 메우려면 운영위원님들 그리고 교사회에 서툰 질문을 많이 하게 될 것같습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와 교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불이학교의 의사결정 과정은 부모님, 교사 누구나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영위원회나 교사회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시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만 혹시나 저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저 또한 열심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O1O-2709-0856

toran@chiiim.net 

 

토란 씀 

 

댓글목록

강아지똥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밥풀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
의욕이 넘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불이학교 운영위 긴장해야 겠습니다. ㅎㅎ

파이어광언광민부님의 댓글

감축드립니다 감사님~~~

송서네꽃다지님의 댓글

감사하면서도  신입부모님께 다른 자리도 아닌 감사 자리를 맡기는 것이 선배 부모로서 부끄럽고 죄송스런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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