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805 2012.12.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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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네요. 불이학교 아버님, 어머니.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종종 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리고 사랑하는 불이학교의 많은 친구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오는 동안 전반적인 소식들은 전해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11월 30일, 금)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깐 불이학교를 다녀왔습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렸으며,

또한 불이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짧은 시간동안 얘기들도 나누고

기분 좋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현재 저는 지난 7월 불이학교를 떠나서 45일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주)에스컴애드 라는 온라인 광고(SNS 마케팅) 및 온라인 교육회사에 입사하여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면서 이후 해당 회사에서 사업투자 제안을 하여

샐러던트('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신조어)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논문작성을 가능하게 하는

컨설팅 회사를 하나 설립하여 대표 컨설턴트로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해당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게 된 주목적은

과거 제 주위 14명 정도의 지인 분들께서 현업과 가정, 그리고 학업을 함께 이어오면서

논문작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확인하고, 샐러던트에 맞는

또는 적합한 논문작성이 필요 하겠다 하여 무료로 여러 번 도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일들을 실제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을 시도해보면 어떠냐 하는

지이들의 추천을 받아 직접 설립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회사명은 ‘라온 페이퍼’로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laonpaper.com 입니다.

‘라온’은 순수 우리말로 즐거움, 기쁨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서비스 분야는 크게 논문컨설팅, 서베이 페이지 제작,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3가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해당 서비스 내용과 관련하여 선생님, 그리고 모든 학부모님께서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하면

무상으로 언제든지 제가 직접 서비스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불이학교를 떠났던 주목적 중에 하나인 학업연장을 위해

내년 전반기부터는 자기계발도 함께 이어가려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이래저래 마음적인 여유와 함께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자주 못 드려

늘 죄송한 마음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자리, 좋은 곳에서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12월 27일 불이야 공연은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12월이 되니 날씨가 더 많이 추워졌는데,

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님께서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강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준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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