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와 함께 할 '언니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 입니다.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는 마을 안에서 자란 동네 친구들이 만든 청년사업단입니다.

2011년 봄, 볍씨학교를 졸업한 7명의 친구들은 '마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우리가 각자 현재 하고 있는, 배우고 있는 것으로 마을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프로젝트 팀으로 시작해 1년을 활동하고 2012년에는 프로젝트를 좀 더 꾸준히, 확장해서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프로젝트 팀이 아닌 '마을청년창작단_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 라는 사업단으로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에는 저희들의 가치관이 담겨있는 원칙 5가지가 있습니다. 저희에게는 일에서도 생활에서도 정말 중요한 5원칙이지요.

(저희가 마을에서 한 활동과 5원칙이 궁금해서 못참겠다면 블로그로 오세요!) 

그 중 '경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가 개인과 사회를 연결시키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와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를 이루고 있는 사람은 지속되지 않아도 이 활동과 사업은 지속되었으면 하는 의미를 담고있지요.

그런 의미로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를 많은 청년들이 함께 꾸려갔으면 합니다.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의 특징 중 하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내가 하고 싶은 일, 혹은 하고 있었던 일을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를 통해 나누고 자신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마을에서 나누며 펼치고 싶은 분들은 주저말고 지원해주세요. 

또한 주변 지인들에게 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를 널리 퍼뜨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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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한 수 배우다의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페이스북에 있으며 자기소개서 양식은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