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인문수학으로 함께 했던 수냐입니다.
봄이 오는 따스함이 참 좋지요.

저의 새 책, '수냐의 수학영화관'이 나와서 인사 드립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를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접근한 책이랍니다.
19편의 영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수학을 직접적으로 다룬 영화도 있고,
수학을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았지만, 수학적으로 해석해볼 여지가 많은 영화도 있답니다.

수학에 대한 궁금증을 영화와 더불어 풀어가보는 그런 책입니다.
재미 있습니다.ㅎㅎㅎ

관심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1관 수학, 어디다 써먹지?
〈모던 타임즈〉 수, 생활을 바꾸다
〈스니커즈〉 0과 1, 소수로 움직이는 세상
〈소셜 네트워크〉 네트워크 사회에 발맞춰가는 네트워크 수학
〈인셉션〉 차원이 다른 수학
〈문명과 수학〉 문명이 묻고 수학이 답해온 이야기
〈스탠드 업〉 수학 교육에도 대화가 필요해
〈넘버스〉 문제 해결사냐 사고뭉치냐, 두 얼굴의 수학

 

2관 수학, 누가 왜 만들었을까?
〈용의자 X의 헌신〉 머리 좋은 새는 앉아서도 멀리 본다
〈페르마의 밀실〉 문제를 못 풀면 내가 죽는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누구보다 문제를 빨리 풀어야 한다
〈21〉 수학으로 돈 벌기 프로젝트
〈아고라〉 히파티아, 신화가 된 수학계의 아프로디테
〈콘택트〉 우주 공통의 언어, 수

 

3관 수학이 도대체 뭐야?
〈아이큐〉 수학의 왕도, 묻고 또 물어라!
〈옥스퍼드 살인사건〉 우연이냐 필연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부러진 화살〉 수학자가 들려주는 사법부와 싸우는 기술
〈굿 윌 헌팅〉 잠자고 있는 수학 본능을 깨워라
〈아인슈타인과 에딩턴〉 수학, 우주의 신비를 풀어내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 수에게서 사는 법을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