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3월 31일에 마지막 연습을 했슴다.
맘마, 깨굴, 방울, 별, 푸우, 뛰심, 샘물, GB, 홍오빠, 시냇가가 참여했구요.
홍오빠께서 믹서도 가지고 오시고... 음향 시스템을 빠방하게 갖춰주셨구요~
뺀드 배경 현수막도 걸고, 꽃분홍 스카프도 매고, 재밌게 연습했슴다.

이제 리허설과 공연만 남았네요.
모쪼록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넘 재밌었어요~~~^^*
리허설은 공연 당일날 합니다.
4월 6일 토요일 2시에 동굴입니다.
행사는 4시에 시작하구요.
봄날뺀드는 마지막 순선데 5시가 조금 넘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공연 복장은 모두들 자유롭게 입고 오시되,
오늘 연습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일단 단색이면 좋을거 같구요.
연두색이나 검정색, 흰색이 어울리는 거 같네요.
그 외에 각자 개성있는 옷차림과 소품, 변장 모두 좋습니당~
오늘 나눠드린 꽃분홍 스카프는 필수로 착용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