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토) 마을특강-무료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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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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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올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을특강이 열립니다.
어린이 책 작가 분이 오셔서 놀이와 체험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많이 오셔서 자리를 풍성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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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권오준의 영상으로 보는 새 이야기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권오준 글,사진/백남호 그림 | 보리)
* 장소 :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 시간 : 6월 9일(토) 10시~11시30분
* 신청 : 031-972-5444(016-309-7153)/
카페 다음 '재미있는 느티나무'http://cafe.daum.net/funnytree
책 소개 :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은 새가 좋아서 날마다 숲이나 물가로 관찰하러 다니는 권오준 작가의 첫 생태 동화랍니다. 새를 관찰하고 쓴 이야기, 새의 하루하루를 찍은 사진과 영상, 따뜻한 그림이 어우러져서 우리 둘레에 사는 새를 이해하고, 새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새 생태 동화」,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분당 영장산에 온 여름철새 되지빠귀입니다.
강연 소개 :
2011년 5월부터 프레시안에 '탐조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새 전문 사진가이자 생태동화작가 권오준선생님이 오는 6월 9일(토) 오전 10시 재미있는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자신이 촬영한 각종 새들의 진귀한 영상과 함께 새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습니다.
권오준선생님은 전국을 돌며 새 다큐멘타리를 촬영하는 전문 사진가입니다. '영상으로 보는 새 이야기'를 순회 강연 중인 생태동화작가이기도 합니다. 그가 단독 촬영한 꼬마물떼새의 멧비둘기 공격 장면과 들고양이의 흰뺨검둥오리 기습 장면 등은 MBC 뉴스데스크와 YTN 등에 특종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새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관찰을 바탕으로 새들에 관한 생태동화를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보리출판사) 등에 발표해 왔습니다. 지난 6월에는 연작 생태동화집의 첫 권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을 DVD 동영상과 함께 출판했습니다.
댓글목록
다형다혜님의 댓글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빌린 책 반납할 일이 있는데 들러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