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눈에 들어오는 가사 한소절 한소절...ㅜ
다시 한번 가슴이 먹먹해지는구나....
얘들아...정말 잘 만들었구나...
(주용아~ 몇번이고 다시 읽어보고 들어보게 만드는 곡이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을 희생자 가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

세상이 온통 절망 중에도 어처구니없어 보이는 희망을 노래하는 것 - 이것이 교육입니다
만들어준 친구들 고맙구나~

어떻게 마음을 써야할지,, 어떻게 "기도"를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이 노래와 영상을 보고는 어떤 마음을 담아야 할지,, 내 마음을 어떻게 지켜가야 할지도 알게 되었어요.


"고개를 끄덕".. 고맙습니다....!

'그 동안은 가난했지만 행복한 가정이었는데, 이제 널 보내니 가난만 남았구나.'
라는 말에 눈물이 치솟아오릅니다.

가족을 일찍 하늘에 보낸 남은 가족들이 모아진 마음을 보고 힘을 내시길.

와 랩 대단하다. 딱 애들 방식으로 슬픔을 표현했네요. 오늘도 세월호 가족들 청와대 가다 막혀 새벽에 길바닥에 앉았다는데... 주용이 형준이 너네 음악 천재니

와 ~짱이다.

락스터 친구들아~ 넘 멋지구나.
이런 정제된 음악을...노래를 하다니......
진정 음악인들.

그리고 주용이
너의 매력을 감출 수 없어
불이야때 불렀던
그 클스마스때 엄마에게 효도하겠다는 역설의 랩이
너무도 간절하니 그 외로움 와 닿았는데......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