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수업에 도움을 주실 학부모님들을 모십니다.

1,425 2014.08.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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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들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이사 준비로, 총회와 개학 준비로 몸도 마음도 바쁘게 느껴지는 방학 입니다.

그래도 짧은 휴가로 다녀온 동해 바다의 모습과 언제 쨍한 하늘이었냐는 듯

제법 선선한 아침 기운을 보내주는 날씨에서 힘을 얻습니다

장소마다 하루마다 제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 변화무쌍함이

이 별에서 살아가는 재미 가운데 하나인 듯 싶습니다.

 

2학기 준비를 시작하면서 몇가지 수업에서의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 합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개인별 편차가 심해져 개별적으로 도움을 주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안 교사의 인력만으로는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 수업과 모든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고 주로 개별화 수업의 인지교과에서

개별적인 도움을 조금만  더 준다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텐데 라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계속 강사 선생님들의 충원에 의지하기 보다는 교육 공동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로 돕고 가르치는 불이 정신 속에서 시간이 되시는 부모님들께서 조금만 시간을 

내주시면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

  

기간은  최소 한 학기 정도이고요. 물론 더 해줄실 수 있으면 정말 좋고요.

과목은 개별화 수업 영어와 수학 입니다.

시간은 월요일 1030분에서 1230분 까지 (2~3교시)

          목요일 1030분에서 1130분까지 (2교시

         

하루만 하셔도 되고요, 이틀 다 해주셔도 됩니다. 요일별로 두 분 정도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바쁘고 어려우실텐데 이런 도움을 부탁드려도 되나 싶어 죄송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일이 오히려 교육 과정에 불이의 정신을 구현하는 좋은 전통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성급한 기대도 해 봅니다

   

주변에 학교에서 자원 활동을 하고 싶어하시는 좋은 분들이 계시면 소개도 해 주세요.

연락은 저와 달래쌤께 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메아리 : 010-4477-2675

달래 : 010-6747-2665

댓글목록

하니☆님의 댓글

메아리샘께서 예쁜 글로 올려주셨네요~^^

//
네이버 밴드 몇 곳에 올렸더랬는데...
지인을 통해 바스락(?) 뮤지컬팀 멤버인  '푸우'께서 월요일 10:30~11:20 수학도우미를 신청해주셨습니다~ 
푸우께 감사드립니다.

//

수학과목은 수학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가능하답니다.
초등학교 4~6학년 수준으로 진행될 예정이구요.
(2자리 사칙연산과 시계보기, 단위 변환 등의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도움 주실 분들이 계신 지 안테나 올려봐주셔요~~^^

강아지똥님의 댓글

왜 아무도 없지 ?? 쫍~~

메아리님의 댓글

월요일 2~3교시에 2기 형은이 어머니께서 도움을 주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형은이 어머니~

메아리님의 댓글

일산에 사신다는 정민경 선생님께서 자원활동에 지원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바다님의 댓글

5기 편입하신 하연이 어머님께서 오늘 문자가 왔어요. 영어가능 하시다고 하시네요.내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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