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단지 선생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실 분을 모십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맛단지샘께서

수술을 하시고 지금 통원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얼른 병을 훌훌 털고 학교로 돌아오고 싶어하시는데

아무래도 이 번 학기는 힘들 듯 하네요.

그래서 맛단지 선생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실 분을

모셔야할 것 같습니다.

학부모님 가운데 한 학기 정도 함께 하셔도 좋을 듯 하고요.

혹시 주변에 좋은 분 계시면 소개해 주셔도 좋습니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바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좋은 분이 와주시리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 주세요. 고맙습니다.

메아리 : 010-4477-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