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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아카데미-글쓰기 강좌] "글을 쓰다보면, 글 속의 인물들이 스스로 살아나서 이야기를 써내려 갈 때가 있어…

1,445 2014.09.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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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아카데미-글쓰기 강좌] 

"글을 쓰다보면, 
 글 속의 인물들이 스스로 살아나서  이야기를 써내려 갈 때가 있어요~"  

박효미 (마틸다) 샘의 강좌를 들으며 오랫동안 남은 말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경지를 느낄 수 있을까요? 

작가가 의도적으로 인물을 설정하고 사건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글을 쓸 때 인물들만 제대로 설정하고 인물들에 푹 빠져 상상을 하다보면
인물들이 스스로 살아나서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고 하네요. 

현실의 인물들을  섞어서 새로운 인물을 만들 수도 있고, 
자기자신에 숨겨진 인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현실에서는 힌트만 찾고 상상의 인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인물을 설정하다보면 사람의 성격유형, 애니어그램, 심리학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장 한장 포스트잇에 각각의 인물들을 적어두고 
한명씩 맞대어 부딪혀 보면서 
각 성격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사건을 만들어 내는지 상상해보면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막막함이 사라지더라구요.


액자속의 주인공을 설정해보는 작업도 재미있었습니다. 

액자속의 같은 주인공 사진을 보고도 서로 다른 인물을 설정하더라구요.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번 수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연일 휴일이 겹쳐서 
다음 수업은  10월17일(금)에 조금 이른 시간 7시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시 : 2014년 10월17일(금) 저녁7시 
장소 : 불이학교 불이플러스
참석 : 
솜사탕 (2기 유진맘)
옹달샘 (2기 예진맘) 
제니 (지역주민 지현미)
이나경 (불이학교 학생 2기)
하니 


*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2기 예진맘 옹달샘 (010-4458-0884 )에게 연락주셔요~
   한 분만 더 모시겠습니다~~  6명이 좋다고 하시네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1:36:38 불이 아카데미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예빈맘님의 댓글

꼭 참석하고 싶은 강좌 중 하나였는데 다시 일 시작하게 되서 시간 마추기가 넘 어려워 못했습니다.  참석하신분들의 표정속에서  강좌의 분위기가 어땠을까 상상해보는 것으로 만족하네요.  나중에 후기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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