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바라나시에서 미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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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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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잘 도착했고....
전화하기 미션중입니다..ㅎㅎㅎ
목소리 들으셨죠!! ^^
응원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강보경님의 댓글
동오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재미있게 잘 놀다오렴~!!!!!!!!!!! 많은 것, 보고, 느끼고 오거라~!!!!!!!!!!!! - 동오아빠 -
동오야.... 모자 쓰고 다니지마렴..... 제발 ㅋㅋㅋ 인도 재미있지??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멀쩡하게 돌아오길.......ㅋㅋㅋ - 니 누나 -
shaktijin님의 댓글
은수야 ~ 처음 전화왔을때 버스안이라 잘 통화를 못해서 내내 아쉬웠는데 방금전 밝고 고운 ㅋㅋ 목소리~ 맘껏 통화해서 기뻤다.
건강하고, 행복해하는 목소리 짱! 마지막까지 몸 건강하게 많이 많이 느끼고, 민수도 잘 있단다. 은수 방도 항상 깨끗하고 ㅎㅎ
아빠도 홈페이지 들어가서 사진 잘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 좋다고 ~ .
4기 모두 화이팅!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글구 사진 찍을때 좀 웃고 ^^ 화이링
찬유MO님의 댓글
미션이라서 일부러 저런 표정 짓는거 아니지~~~??^^ㅋ
막바지로 돌입해서 그런지 모두들 많이 지쳐보이지만...그래도 울아들 목소리는 힘차더구나~~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는 언제나 찬유를 응원한다~^^
우리 4기를 응원한다~~^^
샘들 응원합니다~~^^
홧팅!!!!!!!!!!!!!!!!!!!!!!♡♡♡♡♡♡♡♡♡♡♡♡♡♡♡♡
쎈봉님의 댓글
하민이 전화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밝은 모습이 자주 찍혀서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합니다.
보이스톡을 이제야 발견하고 우리 가족은 ???!!!!
기다리면 전화오겠죠?!
하민아 많이 보고싶다. 적응 잘 하고 있는 거지?
아빠 말씀이 적응 그만 하고 이제는 오래.
누나는 니 생각만 해도 좋은 모양. 웃기만 하네.
밤 12시까지는 전화 기다릴게.
민우아빠님의 댓글
아빠 - 민우야, 사진 찍을 때는 앞으로 좀 나와라 잘 안보인다.
엄마 - 민우야 보고 싶어. 돌아오면 먹을 것 뭐 해줄까 지금부터 생각하고 있다.
동생 - 형! 잘 지내다 와.
(할머니가 오늘 집에 전화해서 민우한테 전화좀 해보라고 하시더니 네 전화가 왔네)
동환맘님의 댓글
바우야, 전화 기다리고 있어~~.
모습이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것이 혹시 배탈이라도 났나 걱정스럽네..
새벽한시정도까진 괜찮으니 전화해주길 바래.. 기다릴게......
4기재원맘님의 댓글
손샘이 조금 나아지셨다니 비로서 안도의 숨이 쉬어집니다.
동시에 샘들과 아이들 모두 살이 쪽 빠진 것같아 울컥해지기도 하네요.
내린 살들만큼 우정은 쌓이고 살아온 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커져가겠지요.
불이샘들의 헌신 덕분입니다. 꾸벅~
... 아무래도 울재원이 머리 빡빡 밀은것 같아요.
...계속 모자에 의지하는 걸 보니~
엄마의 촉이라고나 할까~ 근데 저의 촉이 아주 무디다는게 흠이지만~
재원아 인도에서의 모든것이 멋진 경험이 될거야~ 그게 설사일지라도 ㅠㅠ
전화 기다리고 있다~ 아들~
고민님의 댓글
창우야 단체사진보고 못알아봤어..
옷을 보고 찾았다. 머리카락이ㅠㅠ
1. 건강하게
2. 밥도 많이 먹고
3. 즐겁게, 행복하게 남은기간 잘 지내고 와라
사랑하는 창우=엄마, 아빠, 누나, 하은이가 다 보고싶어해
4기 모두들 남은 기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고~~
선생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건강 잘 챙기세요)
만기맘님의 댓글
승윤아!
사진마다 항상 밝은 표정이라, 잘 지내는 줄 짐작은 했는데...
인도가 많이 좋다니, 다행 ㅎㅎ
엄마랑 아빠는, 우리 딸이 돌아오면 제일 먼저 먹고싶은 음식이 뭘까를 궁금해하며 얘기를 나누곤 했어.
그런데, 사진을 보니, 인도음식을 넘 맛나게 먹고있는 거 같아서 ,과연 한국음식이 그리울지 모르겠네??
승윤이방 인형들 먼지털어주려고 들어가봤는데, 아직 다들 깔끔!!
열흘 남은 기간도 건강하게 잘 보내고, 행복한 추억 많이 가져오길 ~
홧팅!!
밥풀님의 댓글
동현아, 카톡 전화기 너머로 왁자지껄 4기들 밝은 목소리 들으니, 모두 잘들 지낸다 싶구나.
이제 열흘밖에 안 남았는데, 하루하루 재밌있게 보고 듣고,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 쌓길 바란다.
손에 든 전화번호부같은 책은 뭘까? 갑자기 궁금하네..책이라..ㅎ
폭풍설사 덕인지, 4기들 얼굴들이 많이 변해서 애가 누군가 싶던데..
그래도 우리 아들은 좀 영구 같은 헤어스타일 빼면 그닥 많이 변한거 같진 않네..ㅋㅋ
남은 기간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길~~
찬유부님의 댓글
다들 모두 마르고 까칠하고 꺼멓고 집이 그립겠네.
살아가며 다시 겪지 못할 경험을 하는 중이야.
나 중3 때는 용돈도 모으고 알바 해서 그저 왕복 가능한 최대 먼 곳으로 고속버스 타고 다니던 생각 나는데
해외를 다니는 너희가 부럽기도 하다.
그곳 어디서 보는 아이들 모습이 엄마 아빠 어릴 때 모습이라 생각하고
돌아오는 날까지 사고 없이, 무사하길 기도할 거야, 종교는 없지만.
모두 돌아오는 그 날 까지 강제 다이어트 더 하고 와서 맛있는 거 먹자.
보고싶다 그리고 사랑한다 아들과 모두.
.
밥풀님의 댓글
잘 지내고 사진 좀 많이 찍어 배탈 안나게 조심하고 - 쌍둥이 동현 누나가
유빈님의 댓글
동민모;
손샘께서 아이들과 함께 하실 수 있게 회복하셨다니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남은 일정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동민아~ 잘 지내지? 사진 속 모습을 보니 아직까지는 물갈이 안 한 것 같던데 홀쭉해진 동민이 보다 잘 먹어서 아빠 보다 1cm 더 커진 동민이를 기대하고 있을게^^ 엄마가 동민이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기 소리나게 해뒀어. 목소리 듣고 싶어ㅠㅠ 남은 여행기간 즐거운 추억 많이 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삭샘, 손샘, 토토샘, 동훈샘, 유진샘~ 고맙습니다^^
태금님의 댓글
어제 전화를 받지 못해 아쉬웠는데 여전히 어디서나 밝은 태금아~
사진으로 보니 갸름하게 예뻐졌구나 생각했는데 입맛도좋고 살도 찐거
같다는 너의 말을 듣고 기쁘지만은 ~~~!!
용돈이 부족해 선물은 기대말라던 네가 하지만 엄마선물은 준비했다
라는 말에 무한 감동 감동~~ 고맙고 사랑해
이글을 볼때쯤이면 10월이 지나 11월이 되지않을까 해
얼마 남지 않은 인도.태국에서 푹 빠져 아쉬움 보다는 그때 그랬었지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보렴
선생님.보조교사.불이4기 친구들 돌아오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멋진모습 기대합니다
아참 태금아 너의화장풍은 안전하게 잘있어
4기재원맘님의 댓글
재원아~
엄마 아빠 네 전화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목소리 듣고 싶다~
승현아빠님의 댓글
승현모입니다. 그동안 컴이 고장이라 댓글을 못달았어요. ㅜㅜ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반갑고 좋네요. 손샘의 모습을 보니 다행이기도 하고 허리에 두르신 걸 보니 죄송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토토샘은 완전 현지인 같은 모습으로 든든하게 아이들 곁을 지켜주시는것 같구... 아삭샘은 귀엽고 어여쁜 외모로 국위선양을 하시고 계시네요 ^^ 다들 무사히 잘 돌아오셔요.
승현이가 손톱을 뜯느라 얼굴이 안보이는게 아쉽네요..
승현아 네가 좋아하는 열대과일도 실컷 먹고, 신기한것 재미난것 많이 즐기고 오렴..
지현이가 네 전화 못받아서 엄청 울었단다.. 두번이나 카톡 전화를 못받아서 엄마도 무척 아쉽단다. 그래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오리라 믿는다.
승현이가 오면 무얼 먹을까 무얼 같이 할까하는 고민으로 나날을 보낸단다.. 너랑 약속한 책도 잊지 않았구..
교정기 잃어버리지 말구... 건강히 있다 와~~ 사랑해~~
지현이가 쓰는 글
언니 인도에서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언니 를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 싶어 언니는 나 보고싶어 아니면 안보고 싶어? 흑흑 언~니 보고싶어 언니 언니가 오면 우리 wii하자 꼭 하자 약속ㅎㅎㅎ
구들님의 댓글
민주야~~뵤고싶당~~사진 가끔 민우아빠가 밴드에 올려 줘서 소식 알고 있었당~~^^
손샘 좋아 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토토샘은 현지인이 지나가는 줄 알았어요.^^
모두들 만날때까지 밥 많이 먹고 추억 많이 만들어서 오길...
꿈마루님의 댓글
홍찬아! 많이 보고 싶구나~~
생각보다 밝은 목소리에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까칠한
얼굴을 보니 마음이 좀 그렀구나~~
삭발 소식도 쇼킹하구 ㅎㅎ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낀것이 훗날
너에게 큰 자양분이 될거야~~
남은 일정도 건강하고 무사하게 잘 지내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들고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사진에 얼굴 좀 많이 보여주렴)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샘들 정말 감사합니다^^
장예진님의 댓글
예린아 집에서 늘 같이 붙어 있을 땐 엄청 싸우고 그랬었는데, 너 가고 나니까 집이 조용해 >0<
사실은 네가 출발한 지 4주쯤 지난 지금도 여전히 혼자 보내는 시간이 아주 즐거워ㅋㅋ 2년 전 내가 인도 여행을 갔을 때 네가 얼마나 즐거워 했을지 상상이 간다!
세 번만에 너랑 전화를 하게 됐을 때, 생각보다 너무 차분하고 밝은 목소리에 엄청 놀랐어! 어색하고.
인도 가기 전에 맨날 네가 나한테 인도 쌀 너무 좋다며 여행가서 밥 맛있게 먹고 올 거라고 했었는데, 그 한은 다 풀었지?
보이스톡이랑 카톡 하는 내내 매운 콩비지찌개랑 청국장, 불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는 걸 보니 이제 슬슬 인도 음식에 질려가는 것 같기도 하고!
사진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응을 잘 한 것 같아서 신기하더라! 나보다 훨씬 더 인도 체질인 것 같아.... 대단해
아, 엄마한테 네가 매운 콩비지찌개랑 불고기 먹고싶다고 했었던 거 말해놨어.
엄마는 원래 너 돌아오는 날 갈비를 하시려고 했다는데... (뭐가 더 좋을 지는 네가 골라)
어쨌든 남은 일정도 긴장 놓치지 말고 잘 마치고 와.
엄마 아빠 대신해서 내가 다 적은거니까 엄마아빠 댓글 없다고 섭섭해 하지는 말고!
나는 그럼 이만 저녁먹으러 갈게~ 빠이~
p.s; 언니 선물은 샀냐고 물어보니까 달랑 88루피 남았다고 그랬었잖아,,....? 그거 듣고 엄청난 충격을 먹었어,,, 남은 88루피를 잘 활용해서 꼭 언니 선물을 사와,,,,,,,,하하하핳
민우아빠님의 댓글
혜연맘이 등재가 안되어 제가 대신 올립니다.
"혜연아!!~~
엄마글이 홈피에 안올라가져서 이렇게라도올려본다
엄마가 할머니댁가있는동안 아빠가혜연이전화받았다고 하더구나 여행 어떠냐고 묻는말에 ’아빠~! 처음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어 좋~~아 ’
라고 했다는소릴 전해주었지 무척 기쁘더구나 낙타를 못타고아숴워하던 목소리를 들었었기에 궁금했었는데 밝은 목소리를 들려주었다고해서 기뻤어 그리고 오히려 엄마를 걱정하던 네가 든든하구나 멋진딸 ~ ! 보고싶다 마지막 태국여행까지 멋지게 마무리하고 와
한국오면 맛난거 해먹자 ♥♥♥
손샘 건강잘 챙기시고요 ~ 아삭샘 토토샘 동훈이 유진 이 모두모두 너무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파란하늘님의 댓글
재영아! 돌아올 날이 가까워지니까 더 보고싶어지네.
오늘은 니 방 청소를 해두고 나갈꺼야. 돌아와서 푹 쉴 수있도록...
인생에 다시 하기 어려운 친구들과 선생님들과의 긴 여행.
낯선 거리와 낯선 사람들, 그리고 낯선 언어들 속에서의 한달이
우리 아들의 삶에 어떤 기억으로 자리잡을 지.. 그리고 어떤 영향을 줄지 엄청 기대된다.
하이톤의 목소리로 남의 아들 걱정만 하고 엄마 아들도 물갈이해서 살 빠졌는데 아들 걱정안한다고
퉁박을 주며 오꼬노미야끼 먹고 싶다고 했지?
그 목소리만으로도 엄마는 재영이 몸과 마음의 상태가 느껴지니까 별로 걱정안한거야.
오꼬노미야끼 재료 일본서 다 챙겨 왔어. 이모의 특제 소스도 함께.
돌아오면 맛있게 만들어 줄께..
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도 잘 마무리하고 월요일에 만나자!
손샘 아삭 토토샘 유진 동훈샘! 너무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