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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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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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물푸레입니다.
지난 총회 때도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려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훌쩍 흘러 출산휴가에 들어가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열달 동안 불이 학부모님과 학생들, 선생님들의 배려와 사랑에 힘입어
새 생명을 건강하게 품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안부 물어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챙겨주시는 사랑으로 힘내어 생명을 품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한 동안 아기와 함께 지내면서
내후년 더욱 깊어진 물푸레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물푸레 올림
댓글목록
밥풀님의 댓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행복한 고행길 동지가 되심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아기 모습 보여주세요~
건강하시구요..더 행복하시길..
하니☆님의 댓글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불이학교 안에서 태어나는 첫 아기이네요...
얼렁 보고 싶어요~~^^
옹달샘님의 댓글
순산하시고,
이쁜 아기 키우시며 충분히 재충전하고 오시길~^^
정서엄마님의 댓글
순산하시기를, 또 아기와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빌게요.^^
메아리님의 댓글
아기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세상에 태어나 가장 행복한 순간이지요.~
깔깔깔재현맘님의 댓글
아기랑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불이로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