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모은 기부금이 이런 곳에 쓰였다니
그리고 그 소식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4기가 처음 도착한 곳이 인도의 시골마을인 칼루르입니다.
이곳에는 '칼루르 마을개발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6일~7일까지 4기 학생들도 칼루르 마을 아이들과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업하면서 고장나버린 센터문이 걱정되었었는데...
저희가 기부한 돈으로 저렇게 수리된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


내년에는 5기들과 꼭 다시 다녀와야겠습니다. ^^

첫번째 기부금으로 아이들 신발과 학용품을 샀더랬는데....
불이의 발자취와 흔적이 여기저기  남았네요~~~^^ 

좋네요..샘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솨~~

아이들 얼굴이 너무 맑네요..
우리나라 공교육 시설은 저곳에 비하면 너무 좋지만,
아이들 표정은 저곳에 비해 ......
교육의 지향이 뭘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이들의 표정이 자연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안한 미소가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