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쏟아져 좋은 부지가 얼렁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위원장님께 이 글 보시라 메모 넣어놓겠습니다

엇 3000평이 아니군요...ㅜㅜ;

녹지, 그린벨트라 건물을 지을 수 없다고 들었는데요..
바다 선생님의 영구터전에 대한 열정! 좋네요~ 곧 좋은 물건이 잡힐 거 같네요.
대안교육 교사연수 잘 다녀오세요~

요즘 대법원 경매를 들락거리다가 저도 이 경매건 보고 아싸! 했었는데 바다샘도 그러셨군요.
(괜찮은 건물도 있었지만 누군가 낙찰 받아갔네요.)
위 건은 그린벨트에다가 임야로 설정되어있으면 건물을 못 지을 것 같다는 생각과 더불어
학교용지로 되어있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두 생각 모두 갖고 있어요.

나중에 찾아보기 쉬우시라고 위 건의 번호 남겨요. 2012 타경 14360 입니다.

오늘 명현학교에 찾아가서 봤습니당
교직원 한테 물어보니 그런 사실 없다고 - 약간 당황스러워하면서 - 경매에 대해서는
짐짓 모른 척하더군요
재단 재산을 둘러싸고 형제 간 다툼으로 일이 꼬여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일단 신중해야 할 듯 ...
어제 신입교사 연수 참석하러 기사노릇하면서 내려가는 도중 경매사건 - 바다샘 선동으로
3천평이면 ㅎㅎ 기분 한껏 냈는데

댕겨오셧군요. 그쪽에선 잘 모르는 일이라고할지도모르고 채권액이 적어 후딱갚아버리면 되는것 같아서... 빨리 해야되는가싶엇는데... 글구 저 선동아니에요. ㅜㅜ 억울억울 ^^ 이런저런걸루 알아보고있다 해서 보여드렸더니.. ㅋㅋㅋ 3000 평인줄알앗는데 역시 어플은 자세히안나오네요. 암튼 순간의 기분 좋앗죠. 발빠른행동력을 보여주신 강똥샘대단하세요. 저두마니 신경쓸께요 ^^ 좋은 장소 나올거라믿습니다. ^^ 아참 교사연수 갈때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학교 이전과 관련해서 쌤들께서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덥다고 늘어져 있다가 반성중 ㅎㅎ 부디 좋은 터전 소식이 있기를 기대해요~

너무 멀어요.
이번에 검정고시 빨리 공부해서 내년4월에 봐서 꼭 오토바이타고 학교가야돼
버스값이 너무 비싸 ~
1000 ~ 1200원 한단말이야.???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