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들살이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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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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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5-02-16 16: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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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여
3기 최시은입니다.
3기는 4박5일 동안 들살이를 다녀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는데요,
들살이 여행중 가장 기억나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 지리산 노고단 풍경!
올라가는데 나뭇길과 풀꽃들이 너무 예뻐서 노고단 오르는길이 꽤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두번째! ) (두둔) 바로 북촌 한옥마을!
힘겹게 짐을들고 걸어들어오는데 쉬어야 된다는 마음보다 큰 한옥마을의 경치에 눈을 빼았겼습니다
한옥앞에 색색갈의 꽃들도 예쁘고.. 쪽마루 에서보는 경치도 캬 죽여줬죠
사진은......... 악!!!!!!!!!!!!!!!아악!!!!!!왜!!!사진왜안들어가아!!!!!!!!악!!!!!!!!!!!
하아.... 어쩔 수 없이 유닡 쓰리로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 반디불이 쌤!!
4박5일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데요,
그 기간동안에 아무리 눈치없고 둔한저도 느끼는게 반디쌤은 정말 좋은 쌤 이셨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들만 쏙쏙 해 주시니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정말 들살이가서 좋은 선물만 그득그득 받아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만나면 좋을텐데 말이죠!!! 역시 사진첨부가 안돼네요 제가 컴맹인가여..
암튼 여기까지 3기 최시은 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만화그린님의 댓글
운조루 한옥마을, 혹은 오미 한옥마을로 불린단다. 그 동네는 나도 정말 살고싶은곳이야.^^
물푸레님의 댓글
반디쌤과 언제 다시 만남의 날을 요청해야겠다 ^^ 인기만점 반디쌤~ 정말 좋으신 분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