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들살이도 진짜 재밌게 갔다 온 것 같다.ㅋㅋ음..제일 기억에 남는 일을 두개만 뽑자면...

우선 나방사건!!

 정말이지 새가 아닌가 착각 할 정도로 큰 나방이 날아 든 사건이었다 그 후로 왠만한 나방을 보아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ㅋ 나방이 막 이쪽저쪽으로 날아 다녀서 모두가 '우아아아아악~!!' 하면서 피해 다녔다. 그 나방 입장에서도 자기보다 덩치가 훨씬 큰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소리치며 피해다니니까 엄청 놀랐을 것 같다ㅋ

 

제일 왼쪽에는 그린샘이 라면땅을 많들어 주시는 모습이다 ㅋ 정말 맛있었다!! 피곤해서 자는 사람도 많아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안 자고 있는 사람들끼리 재밌게 보낸 것 같다. 의림, 진아, 송서, 채영, 시은, 재현이 자지않고 수다를 떨었던 맴버들이다ㅋ 하지만 나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중간에 3시쯤에 들어가 자 버렸다.ㅠㅠ

 

그리고 그 밖에도 노고단에 올라간거나 트럭을 구레5일장에 간 거나 트럭을 탄것 등 많은게 기억에 남지만 다 쓸 수는 없으니 여기서 끝~!ㅋ

 

이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