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사진관

마음으로 하는 봉사 - 6기 心봉사 5탄

1,308 2016.06.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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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밥을 탐내는 늘 배고픈 100서연 여사와




급식소 완성 후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김실버빈 여사...




어느새 불이학교 가족이 된 루시, 루퍼, 울보 등을 위한  고양이 급식소


어느새 불이학교 가족이 된지 1년이 되어가는 보리, 도도를 위한 강아지 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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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감수성 中 생명사랑수업과 연계하여

제작 : 7기

디자인&데코 : 6기

댓글목록

연리지님의 댓글

짝짝짝! 6기가 좋은 일은 참 많이해서 자랑스럽네요~

나무동무우님의 댓글

저기 개가 걸어옵니다. 정다운 말 한마디를 건네거나 손을 내밀어 쓰다듬어주기만 하면 고개를 숙이고 다가와 순순히 응해줍니다.
어느 난폭한 인간에 의해 해코지를 당한 경험도 있어, 낯선 사내를 경계할만도 하건만,
개들이 은근한 눈빛으로 우러러보며 다가드는 모습은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비극적이고 숭고합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의 마음이 아픕니다.
사람을 무조건 받아들이겠다는 결의 때문에 개들은 본래 타고난 천성의 한계점에서 살 수밖에 없고
인간적이 되어버린 그들의 눈길과 향수에 젖은 주둥이로 그 천성의 한계를 끊임없이 뛰어넘는 것입니다.

효짱예준모님의 댓글

급식소덕에 비가와도 걱정없겠어요~^^ 저도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