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어색한 첫만남 후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어요. 조이름도 어색조가 있을 정도로 어색했나봐요.

시장에 가서 장을 본 후

두팀으로 나뉘어서 한팀은 바느질, 한팀은 목공수업을 진행했죠.

벌써 완성한 친구들이 있을 정도로 아주 집중해서 열심히 하더라구요. (목공사진은 다른카메라에 있어서 다음에...^^)

꼬박 2시간 반동안 열심히 작업 후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야채와 고기 양파 계란을 주고 한 요린데 모든 조가 맛이 다 달랐답니다

저녁을 먹고 연극놀이 시간

오늘은 게임과 상황극, 대본쓰기(토끼와 거북이, 오즈의 마법사 등 각색하기)를 하고 내일 연습하고 발표한다지요~~

지금은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보드게임도 하고 책도 읽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사진은 뒤죽박죽입니다 ㅠ

한명한명 모든 아이들의 얼굴을 올려야 하는데 짧은 시간에 사진을 정리하니 부족하네요.

남은 사진들은 모두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날밤이 지나가고

내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