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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여인"조 3일차 "여인"을 만나다 (2편, 마지막)

807 2016.10.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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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한 분, 한 분 진심을 담아서, 또는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말기 위하여 소망을 담아서 써 주신 저희 현수막을 걸고 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먼저 가신 많은 숫자의 "여인"들과, 아직 돌아 오지 못하시고 차가운 바다속에 계신 9분의 "여인"께 저희 조 한 명,한 명이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고, 영원히 기억 해야 하는 존재, 세월호와 그 희생자분들의 희생, 그리고 책임자의 행동. 이 것들은 저희는 평생 가슴에 새겨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저희의 짫은 여행을 끝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왔어도 저희는 "여인"의 무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REMEMBER 20140416.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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